문화관광부 등 10개 부서가 최근 공동으로 향촌 민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지도의견을 발부했다.
지도의견은 2025년까지 배치가 합리적이고 규모가 적당하며 내용이 풍부하고 특색이 뚜렷하며 써비스가 우량한 향촌 민박의 발전 결구를 형성하고 수요가 공급을 견인하고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균형이 더욱 뚜렷하며 다층, 개성화, 품질화된 대중 관광 소비 수요를 더 잘 충족시켜 향촌 민박 제품 및 써비스의 품질과 발전 효익, 인솔 작용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여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과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조력할 수 있는 표지성 제품으로 거듭난다고 제출했다.
지도의견은 ‘계획배치 개선, 자원개발 최적화’, ‘문화내용 풍부, 제품건설 강화’, ‘규범발전 유도, 브랜드 인솔 강화’, ‘경영방식 혁신, 치부 인솔’, ‘선전 강화, 합리적 소비 유도’ 등 5가지 중점 과제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그중에는 향촌 민박의 통달성, 편리도와 편안함을 높이고 자연환경, 인문경관, 력사문화, 문물건축 등 자원을 합리적으로 활용하여 향촌 민박의 특색을 돌출히 하고 관광 민박의 국가와 업종 관련 기준을 추진하며 한패의 농촌등급 관광 민박을 육성하고 농가, 촌집체경제 조직, 합작사, 기업, 유능 창업자 등 다양한 투자경영주체가 향촌 민박 건설에 참여하고 향촌 민박을 문화와 관광 소비 관련 혜민 내용에 포함시키며 전시와 축제 활동 내용 범위에 들어가게 하는 등 구체 조치가 들어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