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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안" 소재지, 척박한 시골진에서 천문타운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1일 15:09
  2007년, 귀주성 평탕현에서"중국 천안 (天眼)"기지 이주 작업을 시작했다. "중국 천안 (天眼)"의 30 킬로미터 범위는 전자파 안전지역이고, 5 킬로미터 범위는 핵심구역으로 정해졌다. 극도진 (克度镇)과 당변진 (塘边镇)의 총 1410가구 6,633명 촌민이 큰산으로부터 이주해 나왔다.

  "중국 천안"에 의탁해 평탕현 극도진은 2015년 9월부터 과학 보급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천문타운 건설을 시작했다. 현재 운영 중인 항목에는 천문시공탑과 천문체험관, 천문관측 시연 등 20여 가지가 있다. 그때 당시 이주해 나온 많은 마을 주민들은 천문타운에서 취업하고 창업했다. 극도진은 척박한 시골진에서 천문타운으로 "중국 천안"에 힘입어 화려하게 탈바꿈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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