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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백화상 7월 말 무한서 개최 예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22일 08:18
중국영화가협회에 따르면 제36회 대중영화 백화상 시상식 등 계렬활동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호북성 무한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백화상은 ‘꽃피는 강성 영화의 미래’를 주제로 ‘간결하고 안전하며 정채로운’리념을 지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과 더불어 백화상 포럼, 산업포럼, 수상자 표창식, 국산영화전시, 예술가 기층행, 레드카펫 입장식, 시상식, 페막식 등 내용이 준비돼 있으며 전국 각지의 영화 종사자, 전문가, 관중들이 백화상의 결과와 더불어 중국영화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짚어보게 된다.

개막식은 포럼의 형식으로 펼쳐지게 되는데 유명 영화예술가, 영화평론가, 영화기업가, 백화상 례년 수상자들이 ‘인민과 대화, 미래와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대중영화 백화상 60돐 우수영화 회고전시’를 조직하고 18개의 우수한 백화상 수상작품을 무한시 무창, 한양과 한구 세곳에서 방영하게 된다. 예술가 기층행 활동에서는 로, 중, 청 3대 영화인들이 우수한 영화작품을 무한의 기층에서 관중들과 함께 감상하면서 영화 백년사를 회고하고 창작의 초심과 사명을 되새기며 위대한 시대를 례찬하게 된다.

이번 백화상 활동에서는 영화산업 정상포럼도 조직하게 되는데 영화계 분야별 대표, 산업전문가들이 함께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영화산업의 발전기회 및 영화산업 과학기술의 진보와 업계전형을 두고 연구, 토론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백화상은 중국 문련, 중국영화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설치된 상종목으로는 최우수영화, 우수영화, 최우수씨나리오, 최우수감독, 최우수남주연, 최우수녀주연, 최우수남조연, 최우수녀조연, 신인상 등 9개가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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