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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퇴치 수준을 확실하게 제고해 최단기간,최소원가로 역정을 공제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22일 13:02
-경준해 길림성 역병퇴치지도소조회의에서 강조

21일, 성당위서기 경준해는 화상 방식으로 성 역병퇴치지도소조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회의서 역병퇴치와 경제사회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정신을 심입 관철하고 시종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확실하게 역병퇴치의 과학적, 정밀화 수준을 제고하고 주동적으로 예방하고 일찍 발견하며 조속히 대처하여 가장 짧은 시간, 가장 적은 원가로 역병을 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 성 정협주석이며 당조서기인 강택림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유수시 역병퇴치사업진전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고 유수시 코로나19전염병 문제에 대한 조사와 책임 추궁 정황에 대해 통보했다. 한편 경준해는 선택적으로 통화시, 백산시, 연변의 역병퇴치사업정황을 청취했다. 부성장 안립가가 구체적인 사업요구를 제기했다.

경준해는 이렇게 지적했다. 각급 당위 정부는 충분히 역병퇴치사업의 복잡성, 간고성, 반복성에 대해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사상이 마비되거나 염전하는 정서, 탕개를 놓는 심태를 견결히 극복하고 인식 부족, 준비 부족, 사업 부족 등 문제를 견결히 극복하며 ‘외부적으로 전염병 류입을 방지하고 내부적으로 전염병이 반등하는 것을 방지 ’하는 총책략과 ‘동태성 초기화 ’총방침을 견정불이하게 실행하고 ‘4측 책임’을 드팀없이 락실하고 ‘4개 일찍(四早)’요구와 ‘4가지 빠뜨림 없이(四应四尽)’요구를 엄격하게 락실하며 과학적이고 정밀화한 예방 퇴치 상시화와 국부적 응급처치사업을 참답게 틀어쥐여 견결하게 역병 반등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마지노선을 고수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속히 유수시 국부적 역정을 통제하고 반드시 분초를 다투어 바이러스와 겨루며 보다 높은 집행효률과 협동효률로 역병의 전파를 저지하고 응변 능력으로 역병의 변화를 대처해야 한다. 오미크론 변이독주를 상대하는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견결히 역병의 확산과 만연을 억제해야 한다.핵산검측속도를 진일보 제고하고 류행병학 조사효률를 높히며 동시에 확진자 이전 운송, 격리, 살균 소독 작업을 전개하고 조속히 역병 전파 사슬을 차단해야 한다. 고효과적으로 환자를 치료 구조해야 한다. 중서의 결합을 견지하고 예방 치료 및 건강 회복 전과정에서 중의학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하며 환자의 생명안전을 확보해야한다. 물자 비축 및 공급 사업을 차질없이 잘하고 군중의 기본생활 수요를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경준해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지도간부는 반드시 ‘시시각각 방심할 수 없는’책임감으로 역병퇴치 방어선을 단단히 구축해야 한다. 제9판 예방퇴치 방안의 요구를 엄격히 락실하며 외부 류입 관문을 견결히 잘 지켜내며 상시화 핵산검측을 참답게 진행하고 중점 장소의 전염병 퇴치작업을 진일보로 강화하며 기층 방호력량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하고 전문기관사업과 군중들이 결합되고 군중의 힘으로 예방하고 군중의 힘을 리용해 통제하며 각 부문에서 련합하여 예방 통제하는 량호한 예방통제 구도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역병은 잘 막아내고 경제는 안정세를 유지시키며 발전은 안전하게 해야 하는 ’당중앙의 명확한 요구를 전면적으로 락착시키고 안정적 장성, 개혁 촉진, 구조 조정, 민생 복지, 안전 보장, 위험 방지 각항 사업을 총괄하여 잘하고 3분기에 어려움을 뚫어내고 4분기를 결전하여 ‘경제 하락을 멈춰세우고 회생, 장성하는 ’목표를 가속도로 실현해 실제적 행동으로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성위상무위원과 성인대상무위원회 당조 서기, 성정부 비서장, 성직속 관계 부문단위 및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매하구시,각 현(시,구) 주요 책임자들이 각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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