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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25일 10:08
일전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습근평총서기가 신강고찰시에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전달,학습했으며 《구시》잡지에 발표된 습근평총서기의 는 재목의 중요문장 정신을 집중적으로 학습했으며 우리 성에서의 관철시달조치에 대해 연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성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신강고찰시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체득해야 하며 길림성의 실제와 결부하여 관철과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민족사업을 착실하게 잘 하고 정치적으로 민족관계를 파악하고 민족문제를 대해야 하며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교육을 강화하여 각 민족 군중들이 정확한 중화민족 력사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종교사업을 착실하게 잘 하고 중국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애국주의, 집단주의, 사회주의 교육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법에 따라 종교사무 관리를 강화하여 종교의 화순(和顺)과 사회의 조화, 민족의 화목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문화윤강'(文化润疆)공정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민족단결과 변강의 튼튼한 문화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야 한다. 민생 실사를 착실하게 잘 처리하고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높은 자질의 간부육성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신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며 길림성 당원간부의 ‘주혼부능'(铸魂赋能)공정을 가속화하고 진흥과 발전의 큰 국면에 착안하여 강한 대오를 만들고 우수한 인재를 모아야 한다. 변방지원(对口援疆)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신시대 당의 변방다스리기 방침전략을 깊이 관철하여 우리 성의 변방지원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정치 건군의 근본 방향을 확고히 파악하며 당정군경민의 ‘오위일체'합력 변방다스리기 체제를 심화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단호히 보호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습근평총서기의 는 중요문장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화 우수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하고 문물의 보호리용과 문화유산의 보호전승을 강화하며 중국문화 유전자체계구축에 길림성의 력량을 이바지해야 한다.

연구 리용을 강화하고 중화문명 근원 찾기 공사(探源工程)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과학적으로 업계특징과 지역특색을 가진 박물관을 건설하고 길림성 문화의 상징적 부호를 발굴하며 길림성 문물 전매체 전파계획을 가속화하고 길림성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하고 길림성의 소리를 전파해야 한다. 효과적인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문물 평안공사를 실시하며 문물 보호사업의 력량을 강화해야 한다.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외국 박물관, 특히는‘일대일로'연선 국가 박물관들과의 협력을 추진하며 문명교류의 상호 거울을 추진해야 한다. 사업보장을 더욱 강화하고 다원화된 투입기제를 보완하며 문물보호, 관리대오 등의 건설을 강화하여 우리 성 문물 고고학 사업의 발전에 튼튼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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