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중국국가판본관이 락성식을 가졌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북경에서 대회에 출석해 발언했다.

황곤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판본관 건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 비준하고 실시한 중대 문화공정으로서 우리 당이 중화문화를 전승 발전하는 고도의 자각, 력사적 지혜를 흡수해 미래를 향해 더욱 잘 나가는 력사적 주동성을 충분히 체현한다.

황곤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판본관은 새시대의 국가문화전당이며 또한 후대들에게 남기는 문화보물고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근본을 지키고 혁신을 추진하며 직책과 사명을 감당하여 판본의 보존과 전시, 연구, 교류 기능을 더욱 잘 발휘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보여주고 시대적 기개를 체현하는 새 표지를 알심들여 육성하고 유구한 문명을 전승하고 중화문화의 문맥을 이어가는 종자고를 구축하며 량호한 국가형상을 수립하고 문명 상호 교류와 귀감의 황금명함을 만들어가는 것을 추진하며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노력하여 건설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공헌을 해야 한다.

중국국가판본관은 국가판본자원 총고와 중화문화 종자 유전자 창고로서 중앙총관 문한각, 서안분관 문제각, 항주분관 문윤각, 광주분관 문심각으로 구성되였으며 3년 동안의 건설을 거쳐 준공되였는바 앞으로 국가판본관의 자원 보관과 수장, 전승 직책을 전면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