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중국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이우에서

　　차세대 리딩 그룹 발굴과 대륙별 차세대 네트워크 교류를 슬로건으로 하는 "중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절강성 이우시 은도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는 2010년 월드옥타 상해지회에서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천진, 연길, 대련, 북경, 심천, 청도, 북경, 대련지회를 거쳐서 절강성 이우지회에서 10번째로 열리게 되면서 차세대 경제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옥타 중국지회 차세대 임원, 청년기업인과 예비창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월드옥타 차세대 위원장 홍해는 격려사에서 "오늘날 글로벌 경제는 여러가지 영향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 차세대 경제인들은 미래의 경제를 주도하는 주요한 력량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더욱 큰 목표와 비전을 꿈꾸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월드옥타와 차세대 위원회 및 중국 각 지회는 시종일관 차세대 인재발굴과 리더의 육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려 왔다.차세대 경제인들이 이번 이우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통해 소통으로 화합하고 혁신으로 성장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이우지회 지회장 정기화는 환영사에서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중국차세대 리더와 래빈들에게 환영을 표하면서 "올해는 중한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고 중국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한해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차세대 리더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험과 지혜를 모으고 서로 배우면서 차세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및 중한경제무역 교류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중국지회는 차세대 미래 경제인 양성을 위해 해마다 차세대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여 무역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차세대 경제인 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올해부터 월드옥타 중국지회는 나날이 성장하는 중국경제의 환경속에서 차세대 실질적인 창업, 취업 및 경제 창출을 위해 차세대 무역스쿨 과당에서 비즈니스 전문교육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차세데 리더스 컨퍼런스는 차세대 활성화 촉진과 비즈니스 정보교류 및 차세대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추동하게 된다.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무역스쿨 토론하고 23일에는 각 지회 차세대 위원회 소개, 차세대 우수창업사례, 차세대 대표자 그룹의 담당업무 및 역할, 각 지역 차세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2022년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관련 프로그램의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월드옥타에서 추진하는 각항 경제무역 관련 해결 방안, 각 지회 차세대 미래발전 등 여러가지 사항이 론의하였다.

　　또한 이번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행사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중국차세대 위원회 애심기금 설립과 함께 월드옥타 이우지회와 대련, 북경, 삼하 차세대 위원회 지간의 향후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MOU)체결의식이 있었다.

　　아울러 23일에는 이우프라식품유한회사 리사장 량림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과 개인의 사고'와 세계 500강 글로벌 회사 사내전문 강사 김은희의 '사람을 읽는 힘-효과적인 비즈니스 케뮤니케이션 스킬', B2B 직도매 사업설명 등 차세대 력량강화와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되였고 24일 이우소상품 시장 투어와 회원사 방문이 있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지: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