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제조업투자 성장률 전체 투자보다 4.3%포인트 높아

　　4월 10일, 2억 4,200건으로 떨어졌던 전국 택배소포수가 6월 1일 4억 2,500건으로 반등하면서 택배업계 ‘반년간 보고서’는 V자형 역전을 나타냈다.

　　산업망 운영이 저애를 받던 데로부터 생산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회복되기까지 올해 상반년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는 각각 266만 1,000대와 260만대를 달성해 동기 대비 1,2배 증가했다.

　　생산이 ‘일시정지버튼’을 눌렀던 데로부터 연구개발이 ‘가속버튼’을 가동하기까지 6월 2일 세계 최대규모의 탑형 기중기가 서공그룹공정기계유한회사에서 성공적으로 출하되고 교부되여 탑형 기중기 적하가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물경제는 우리 나라 발전의 밑천이자 미래발전전략의 우위를 구축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산업의 형태전환 및 고도화를 확고하게 추진하고 자주적 혁신을 강화하며 첨단제조와 스마트제조를 발전시켜 우리 나라의 제조업과 실물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들어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환경과 전염병이 다발적으로 전파되는 국내상황에 직면해 각 지역과 각 부문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총괄했다. 상반년 전국 규모 이상의 공업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서비스업발전의 회복탄력성이 가시화되였으며 실물경제는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여 거시경제 전반의 ‘바닥짐’역할을 했다.

　　정책의 신속한 출범으로 순환이 원활해지고 두 사슬이 안정되고 시장주체가 강화되면서 거시경제 전반 국면의 안정 이룩해

　　신종코로나페염과 지정학적 요소가 겹치는 등 영향을 받아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이 충격을 받으면서 올해 3, 4월 주요경제지표가 뚜렷이 하락했다.

　　경제하방압력이 뚜렷이 증대되는 데 직면해 각 지역과 각 부문은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속하게 행동하며 일련의 정책들을 잇달아 출범시켜 전력을 다해 실물경제를 안정시켰다.

　　—애로점을 뚫고 막힌 문제를 없애 분초를 다투어가며 원활한 물류를 보장했다.

　　“통일 발급한 통행증으로 매우 순조롭게 통행했다.” 화물차운전기사인 맹국권은 1박 2일 동안 해남, 광서 등 여러 성을 오가며 한트럭의 바나나를 해남에서 하남까지 운송했다. “항원검사결과가 15분이면 나와 바로 검사하고 바로 통행할 수 있어 지체없이 갈 수 있었다.”

　　생산을 재개하고 교통을 우선시했다. 자체 검사와 시정을 조직해 불합리한 방역검사소를 없앰으로써 도로망을 더욱 월활하게 했고 전국 통일형식의 중점물자수송차량통행증을 보급하여 화물차운전기사에 대해 ‘바로 검사하고 결과 나오면 바로 통행시키며 확진되면 바로 추적하는(即采即走即追)’ 페쇄경로관리를 실시해 통행을 더욱 편리하게 했으며 ‘비접촉식’ 물류중계장을 설치해 중점물자수송이 더욱 보장되게 했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은 원활한 통행을 보장하는 일련의 조치를 잇달아 출범해 ‘대동맥’을 뚫어 ‘미세순환’을 원활히 했다. 6월 중국 물류업 경기지수는 52.1%로 지난달보다 2.8%포인트 증가해 시장 수급이 활발해지면서 원활한 통행 보장은 초보적인 효과를 보았다.

　　—개별로 두 사슬과 사슬을 이끌고 두 사슬로 전반을 이끌어 생산회복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4월 18일, 상해자동차그룹유한회사 림항승용차기지에서 생산회복 압력테스트를 가동했고 4월 19일 압력테스트를 통과한 첫 차량이 출하되였으며 5월 13일부터 상해자동차그룹유한회사 승용차 정주기지, 녕덕기지, 남경기지에는 륙속 2교대 생산을 시작했고 5월 27일 림항기지에서 2교대 생산 압력테스트를 가동했다. 완성차기업을 중점으로 전체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상하류의 ‘체인식 생산재개’를 이끌면서 6월 자동차제조업 부가가치는 5월에 7.0% 하락한 데로부터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우의 관건적 핵심기업의 생산재개를 추진하는 것을 통해 개별로 두 사슬을 이끌고 두 사슬로 전반을 이끌어 산업경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축진함으로써 산업시스템에서 5만 4,000개 이상의 문제를 해결했다. 현재 2만 2,500개의 부(성) ‘화이트리스트’기업을 포함한 전국 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은 모두 안정적인 생산을 실현해 산업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뒤받침해주었다. 5월, 전국 규모 이상의 공업부가가치는 4월의 -2.9%에서 동기 대비 0.7% 증가했으며 6월에는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세금환급을 실시하고 사회보험 납부를 연기시켜 백방으로 시장주체를 안정시켰다.

　　절강 항주 령저신도시에 세워진 항과공업회사 총경리 왕준은 “회사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정부에서 세금감면 및 료금인하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회사의 부담경감 및 곤경해탈에 큰 도움이 되였다”고 말하고 나서 올해 상반기에 선후로 부동산세, 토지사용세 감면 혜택을 받아 260만원이 넘는 자금을 절약했다면서 “감면한 세금액은 전부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상반기만 해도 2억원에 가까운 해외수주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시장주체를 보장해야만이 전반적인 경제국면을 안정시킬 수 있다. 세금감면정책의 실시강도를 높였는바 7월 20일까지 전국 신규 세금감면 및 료금인하액, 세금환급액과 세금 및 료금 연기납부액이 도합 3조원을 넘어섰다. 융자비용을 더 낮추었는바 올해 상반기 전국의 신규 보편혜택형 령세기업 대상 방출 대부금 금리가 지난해 전년 대비 0.35%포인트 하락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조합식 조세우대정책, 사회보험료의 연기납부, 인하, 반환 및 사회보험보조금 발급 정책의 실시로부터 대부금 리자보조금 발급 정책, 건물 관리비용 및 임대료 감면 정책을 실시하는 데 이르는 등 기업의 곤경해탈을 돕기 위한 조치를 련이어 내와 시장주체들이 고비를 넘기고 부담을 줄이며 활력을 되찾도록 도와주었다.

　　생산 및 수요 기업 안정적으로 발전해 수출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투자와 소비가 늘어났으며 실물경제가 강한 회복탄력성을 보여

　　6월, 전반 사회의 전력사용량이 7,451억킬로와트시를 기록했고 일당 전력사용량이 지난달 대비 14.7% 증가되였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2%로 반등했는바 련속 3개월 동안 위축되던 국면에서 경기확장국면으로 복귀했으며 경기를 회복하는 분야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지표들이 보여주다 싶이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일련의 정책, 조치들이 효과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실물경제 종사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제2분기 경제가 플러스성장을 실현하게 되였다.

　　—수요가 회복되고 생산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수출이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서주공정기계그룹유한회사에서 스스로 생산한 장비 300대를 교부했는데 이 회사에서 생산한 굴착기가 북아메리카시장에서 인기제품으로 부상했다. 광서류공기계주식유한회사의 전동굴착기가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는바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서 굴착기의 친환경화에로의 전환을 이끌었다… 올해 상반기 공정기계업종의 26개 굴착기제조기업들이 수출한 굴착기가 동기대비 72.2% 늘어난 5만 1,970대에 달했다.

　　올해에 들어선 후 세계무역의 성장원동력이 약화되였으나 우리 나라는 대외무역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나서는 외부환경이 점차 긴축되고 전염병이 가져다준 충격 등 불리한 영향을 극복함으로써 수출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화물수출액이 동기대비 13.2% 늘어났다. 그중 5, 6월의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수출납품가액이 각각 동기대비11.1%. 15.1% 늘어나 각각 지난 달 대비 13.0%포인트, 4.0%포인트 늘어났는바 4월에 수출이 줄어드는 추세를 급속히 돌려세웠으며 공업품의 수출이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6월에 6개 수출지역중 4개 수출지역의 수출납품가액이 빠르게 증가되였는데 그중 상해의 수출납품가액의 성장률은 5월에 17.7% 하락하던 데로부터 25.9%의 성장을 실현하여 43.6%포인트 반등했다.

　　성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일련의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기업들이 전단계에 억제를 받던 생산과 수요가 빠르게 늘어났다. 6월에 기업의 생산지수와 신규 수주지수가 각각52.8%, 50.4%로 모두 확대구간에 진입했다. 생산경영활동의 기대지수가 55.2%를 기록했는바 기업들의 발전신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고 형태전환에 주력했으며 투자가 빠르게 늘어났다.

　　령정양에 건설하는 심수-중산 통로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바 바다를 사이두고 마주하고 있는 광동 주산시와 심수시를 련결하는 통로의 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섬서 서안에서 투자액이 150억원에 달하는 비야디 신에너지자동차 부속품 증산 및 생산능력확대 공사가 시공을 다그치고 있는바 올해내에 완공되여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내몽골, 청해, 녕하에서는 ‘동서수산’항목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바 데터센터항목들이 설계도에서 완공되여가고 있다.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중대한 공사들이 실속 있게 추진되였다. 특정채권 가속발행에 힘 입어 올해 상반기 기반시설 투자는 동기대비 7.1% 늘어났고 6월의 기반시설 투자 성장률은 1월-5월보다 0.4%포인트 웃돌았는바 련속 2개월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지금까지 전국에 185만 4,000개의 5G기지국이 건설되여 운영되고 있는데 그중 제2분기에 새로 건설되여 운영에 들어선 기지국은 30만개에 달했다. 이로써 현마다 5G정보통신망이 보급되고 마을마다 광대역네트워크가 보급되였다.

　　드넓은 중화대지의 곳곳에서 중대한 항목들이 잇달아 추진되였다. 비록 경기하방압력이 증대되였으나 고도화를 통해 발전하는 태세는 개변되지 않았다. ‘5G+산업인터넷’ 관련 전국 건설항목이 제2분기에 700개 늘어나 루계로 3,100개를 넘어섰는바 45가지 국민경제류형에서 모두 산업인터넷을 응용하게 되였다. 올해 상반기 첨단기술산업 투자는 동기대비 20.2% 늘어났고 그 성장률은 전반 분야의 성장률보다 14.1%포인트 높은바 전통산업은 디지털화, 지능화, 친환경화 방향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경기가 회복되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해남 삼아의 여러 면세점들은 고객들로 북적였는데 ‘6.18’판촉행사날에 삼아시 4개 내, 외국인 대상 면세점의 판매액은 1억 2,000만원을 넘어섰다.

　　황포강 연안에 위치한 상해에서 매장내 취식을 회복한 첫날 매장내 취식 온라인거래액이 지난주 대비 293% 늘어났는바 도시는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용항공사의 일일 려객수송량은 6월초의 연인원수 44만 5,000명에서 연인원수 100만명 이상으로 회복되여 민용항공시장이 갈수록 호조세를 보였다. 징둥플랫폼 ‘6.18’판촉기간 10분 안에 여러 가게의 거래액은 1억원을 돌파했고 가전제품 세트구매액은 동기대비 400% 이상 성장했다. 초보적인 채산에 따르면 상반기 서비스업의 부가가치액은 30조 4,868억원으로 동기대비 1.8% 성장했다. 국내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부가가치의 비중은 54.2%이고 국민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40.6%로서 국내총생산액의 성장을 1.0%포인트 이끌었다.

　　기업들이 신심을 확고히 하고 혁신과 보완을 견지해 실물경제의 저력을 불러일으켜

　　상반기 제조업 투자액은 동기대비 10.4% 성장했는바 그 성장속도는 전체 투자액에 비해 4.3%포인트 높다. 많은 기업 책임자와 전문가들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방향을 명확히 하며 착실하게 진취한다면 반드시 실물경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혁신을 견지하고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현대화수준을 향상시켰다.

　　산서 태원의 산서강철과학기술회사에서 TG800탄소섬유로 제작한 봅슬레이는 작고 아담했지만 뛰여난 성능으로 얼음 우를 질주할 수 있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휘 합비의 아이플라이텍(iFlyTek)은 반년내에 련이어 4개의 인공지능핵심분야 국제경연에서 우승했다. 강소 서주의 서주공정기계그룹유한회사는 세계 첫 기중기 스마트제조생산라인을 연구개발해냈다…

　　“혁신을 견지해야만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현대화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공업정보화부 운행감측조정국 국장 라준걸의 소개에 따르면 2분기 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는 동기대비 5.7% 증가했는바 그 증가속도는 전체 규모 이상 공업에 비해 5.0%포인트 높았고 리티움이온전지, 전자부품, 집적회로 등 소규모 업종의 부가가치는 20% 이상에 이르렀으며 신원동력성장은 계속 선도역할을 했다. “우리는 원자재, 관건적 부품 등 공급에 대한 보장을 계속 강화하고 공업용기계, 5G, 차세대정보기술 등 중점산업사슬에 초점을 맞추어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돌파에 박차를 가하여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제조업을 잘 틀어쥐고 실물경제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7월 4일, 세레스자동차와 화웨이가 공동으로 제작한 자동차 신모델이 출시되면서 2시간내 주문량이 1만대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우리는 현재 스마트 커넥티드카를 생산하는 스마트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바 하반기에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중경 소강그룹 관계자는 말했다.

　　“제조업은 국가건설의 근본이고 강국의 토대이다. 실물경제를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제조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중국거시경제연구원의 부보종 연구원이 관찰한 데 따르면 상반기 제조업 투자는 전체 투자성장을 2.5%포인트 견인했다고 한다. 장비제조업, 원자재제조업 등 일부 관건업종의 투자증가속도는 모두 10%를 초과해 향후 실물경제의 발전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계속 중점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난관을 돌파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며 함께 전진하여 제조업이 합리한 성장궤도로 돌아오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인재, 자금, 요소가 제조업으로 집결되도록 추동하고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부보종은 말했다.

　　—우수한 환경을 조성해 기업가들이 실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 경영환경은 기업가들이 일심전력으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가장 큰 조력이다. 현재 각 지역의 오동나무를 심고 봉황을 끌어오기 위한 경영환경 경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산동성은 소기업과 령세기업, 농업 관련, 과학기술혁신 등 분야의 더 많은 시장주체를 금융지도범위에 포함시키고 중소기업 발전을 지원하는 정부조달 할당액을 45%로 높여 시장주체의 발전을 회복하는 데 조력했다. 섬서성은 전 성의 중개기구명단과 중개기구자격명세서를 정리, 공포하고 중개서비스시장의 기업관련 불법료금수취문제를 엄하게 조사처리하여 구제정책이 에누리없이 실행되도록 보장했다. 광동성은 서류 일체화 개혁을 실시해 기업은 자료를 제출하고 신분인증을 완료하면 자료 이전, 심사, 허가증 발급을 단번에 완수할 수 있어 투자와 경영을 위해 량호한 생태환경을 조성해주었다…

　　“하반기 외부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며 실물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함에 있어서 일정한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우리가 계속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총괄하고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실행하며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난관돌파에 전력을 다하고 기업의 곤경해탈을 돕기 위한 정책을 정확하게 실시하며 시장주체의 기대를 안정시킨다면 실물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추동할 수 있을 것이다.” 부보종은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