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14.5" 디지털경제발전계획》 배치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성 교통투자그룹의 디지털화 전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7월 26일 할빈-대경 고속도로 지능화 클라우드 수금 프로젝트를 정식 가동했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할빈-대경 고속도로 지능화 클라우드 수금 프로젝트는 룡강교통(龙江交通)이 초상신지(招商新智)회사, 정보과학기술회사와 협력해 공동으로 완성한 사업이다. 2021년 룡강교통은 고속도로 수금소 품질 향상 프로젝트와 결합해 매입형 수금실 로봇, 무인 수금소, 소인수화 수금소, 클라우드 제어 수금소 등을 점차 투입해 지능화 클라우드 수금의 규모화 건설을 진일보로 추진했다. 할빈-대경 고속도로 전 구간의 42갈래 차선 중 24갈래를 로봇 차선으로 건설했다. 여기에 기존의 17갈래 ETC 차선과 한 갈래의 응급차선까지 합쳐 할빈-대경 고속도로 전 구간 5개 수금소가 당직인원 소인수화를 실현해 지능화 클라우드 수금방식을 도입했다. 이 또한 할빈-대경 고속도로가 전국 최초로 전 구간 지능화 클라우드 수금운영을 실현한 고속도로가 되여 지능화 고속도로 건설의 새로운 단계를 개척했으며 전국 최초로 지능화 클라우드 수금 새 모델의 전면 응용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현재, 지능화 클라우드 수금모델이 할빈-대경 고속도로에 이미 정착해 량호하게 운행되고 있으며 인건비 절감, 통행효률 향상, 서비스 품질 개선, 방역보장 강화 등 목표를 실현했다. 이밖에 건설과정에서 룡강교통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4가지를 성공적으로 신청했고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획득했으며 연구개발프로젝트는 또 초상신지 등 기업과 함께 중국도로학회 혁신기술상을 수상하는 기꺼운 성과를 거뒀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