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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의 미국의 자해공갈 행위는 필연코 실패로 돌아갈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01일 07:53
최근 한달간 미국이 남해에서 자해공갈 행위를 하고 있다. 미국은 군함을 파견해 중국 집문 앞에서 시비를 걸고 도발하는 동시에 정당방위를 취한 중국에 루명을 들씌웠다. 7월 26일 두명의 미국 관원이 남해에서의 중국의 “살기가 등등하고 책임지지 않는 행위”는 언젠가 “중대사고”를 저지를 것이라며 재차 남해 관련 의제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같은 날 미국 ‘레이건’호 항공모함이 싱가포르항을 떠나 재차 남해에 진입하였다.

“살기가 등등”하다는 면에서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국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미국이 남해에서 진행한 자해공갈 행위를 돌이켜보면 헐리우드 감독도 부끄럽기 짝이 없을 것이다. 지역외 나라로서 미국이 수년간 ‘항행 자유’를 빌미로 남해에서 군사력을 과시한 것이 남해의 군사화를 추진한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지난해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 삼각 안전 동반자 협정이 성립된 후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력을 강화하고 해군 핵동력 정보를 아낌없이 오스트랄리아에 공유하여 남해 안전이 직면한 위협이 날로 증가하였다.

중국 군변측이 피로한 데 따르면 이달 중순 미국 ‘벤퍼드’호 미사일 구축함이 중국정부의 비준없이 중국 서사 령해에 무단 침입하였다. 이에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가 해군과 공군 병력을 파견해 이 구축함을 추적 감시하고 령해에서 나가도록 경고하였다.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범하고 남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 미국이 ‘살기가 등등’하다는 모자를 국가 주권 안전을 수호한 중국의 머리에 씌우고 다른 사람에게 루명을 들씌워 중국과 남해 주변 국가의 관계를 리간하며 남해의 물을 흐리우려 시도하였다. 당면 미국이 대국 경쟁의 중점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배경에 놓으므로써 남해는 미국이 중국을 억누르고 패권을 유지하려는 중요한 카드로 되였다.

남해는 지역외 나라의 ‘사냥터’가 아니며 대국 경쟁의 ‘격투장’도 아니다. 근년래 중국과 아세안 관련국가의 공동 노력하에 남해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지역내 국가들은 다른 나라가 ‘중대사고’를 저지를 것이라고 말한 미국이야말로 진정한 범죄자이고 남해와 아시아 지역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다.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쌍방은 해양 령역 각 부문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결정하고 해상협력기금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며 해양경제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해양 등 령역의 협력문건을 체결하였다.

앞서 6월에 개최된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프라보보 국방장관은 “인도네시아는 그 어떤 군사동맹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고” “지역 문제의 해결은 아시아 방식에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세안의 ‘리더’로서 인도네시아의 발언은 남해 지역 국가의 공동의 의견을 반영했다. 올해는 〈남해 각측 행위 선언〉 체결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래 각측은 〈선언〉의 규정을 잘 지키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였으며 남해의 항행 자유와 안전을 유지하였다. 오늘날 지역 국가는 이미 남해문제를 해결하는 주동권과 주도권을 장악하였다. 미국이 남해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도 결과가 없을 것이다.

력사는 최종 남해라는 평화의 바다에서 누가 지나가는 려행객이고 누가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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