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력망 교하 양수축능발전소 정식 가동
7월 30일, 길림성 ‘산수축능삼협(山水蓄能三峡)’공정 및 국가전력망 교하양수축능(抽水蓄能)발전소 항목 건설 동원대회가 교하시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서기 경준해, 국가전력망유한회사 리사장 당조서기 신보안이 공정항목을 함께 가동시켰다.
‘산수축능삼협’공정의 총투자는 2,100억원이고 계획 설치 용량은 3,500만 킬로와트이며 백산, 돈화, 교하 3개 양수축능발전소와 국가 《양수축능 중장기발전계획(2021-2035)》에 든 7개 발전소가 포함되는데 2030년이면 전성 양수축능발전소의 설치규모는 1,210만 킬로와트에 달하게 된다.
경준해, 한준은 현지에서 항목 건설계획과 전기 준비 등 정황을 시찰하였다. 경준해는 계획배치를 한층 더 완벽히 하고 항목건설과 생태환경 보호를 통일적으로 틀어쥐여 공업관광, 생태관광을 함께 발전시켜 경제효익과 사회효익, 생태효익의 조화로운 통일을 힘써 실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준은 ‘산수축능삼협’공정은 우리 성에서 건설하는 국가급 청정 에너지생산기지의 중요한 내용이며 교하 양수축능발전소는 ‘산수축능삼협’공정의 표지성 항목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정항목의 가동 건설은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시 중요 지시정신을 시달하는 중대한 조치이며 길림성 새에너지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이끄는데 의의가 크다. 관련 부문은 주동적인 앞선 봉사로 국가 전력망의 일류 정품공정을 지원해야 한다. 위치선정 론증, 프로젝트 예기가능성 연구 등 사전 작업의 진도를 다그치고 완벽하게 해야 하며 더욱 많은 항목을 국가계획에 포함시키고 빨리 가동하여 길림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든든한 받침대가 되게 하여야 한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김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