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 출간식 연길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1일 14:35
  



  출간식 한 장면.

  7월 29일 오전,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이 주관하고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가 주최한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 출간식이 연길시 카이로스호텔에서 있었다.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사회학과 교사(박사, 석사연구생 도사)인 방미화(1982.4-)는 2017년에 시 로 문단에 등단하여 《연변문학》, 《도라지》 등 문학간물에 20여수의 시를 발표하고 제2차 중국조선족청년작가상, 제3회 리욱문학상 등 상을 수상한 학자형 시인으로 시집 《나비의 사막》은 그의 첫 시집이다.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시집은 제1부 , 제2부 , 제3부 , 제4부 등 4부로 되였으며 총 95수의 시가 수록되였다.

  출간식에서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원장 강수옥, 단군문학상 리사회 사무국장 엄철인, 연변시인협회 회장 전병칠, 연변복합상징시동인회 회장 김현순, 연변대학 교수 손춘일, 연변대학 민족학 박사생 현청하 등이 축사를 하고 평론가이며 시인인 최룡관이 기조발언을, 박문희, 방순애, 강어금, 김봉순, 차홍화, 강려 등 시인들이 시평을 하였다.



  시집 《나비의 사막》

  연변작가협회 회원이며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 회장인 방미화 시인은 답사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통해 이미 알아차린 것은 창조가 아니며 시는 더더욱 될 수가 없다. 어떠한 내용이나 형식이 고착되면 그것은 더 이상 시가 아니라 기술 내지 감정이다. 그러한 점에서 시는 항상 시로워야 한다.”고 자기 관점을 피력하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시를 창작할 것을 약속하였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