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잉글랜드, 독일 꺾고 UEFA 녀자 유로 사상 첫 우승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8.02일 08:33
잉글랜드가 녀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녀자 유로) 사상 첫 정상에 등극했다.

잉글랜드 녀자축구대표팀은 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유럽축구련맹(UEFA) 녀자 유로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클로에 켈리의 결승꼴로 독일에 2대1로 승리했다.



앞서 두차례 준우승(1984년, 2009년)에 머물렀던 잉글랜드는 처음으로 녀자 유로 챔피언에 올랐다. 월드컵 등 메이저대회를 통털어서도 첫 우승이다.

남녀 대표팀에선 력대 두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이다. 잉글랜드 남자대표팀은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서부독일을 꺾고 우승한 바 있다.

네델란드 출신인 사리나 위그먼 잉글랜드 감독은 2017년 조국을 녀자 유로 정상으로 이끈 데 이어 잉글랜드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또 잉글랜드 공격수 베스 미드는 대회 득점왕(6꼴)과 최우수 선수상을 동시에 거머쥐였다. 반면 녀자 유로 통산 8차례 정상에 섰던 독일은 2013년 스웨리예대회 이후 9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10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