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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대만 무단 방문,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 성명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03일 07:19
8월 2일,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중국 대만지역을 공공연히 방문했다. 이는 대만 분렬세력과 미국간 결탁이 진일보 업그레드된 것으로 악랄하고 심각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또 중국 주권과 령토 완정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를 엄중히 위배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유린한 행위로 미국이 중국에 한 엄숙한 정치 약속을 배신하고 ‘대만독립’ 세력에 엄중한 착오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된다. 우리는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엄하게 규탄하고 강력히 항의한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공인된 국제관계 준칙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 공동 인식이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며 그 어떤 외부 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한동안 미국정부는 대만문제에서 여러번 착오적인 언행을 취했고 미국과 대만 관변측간 왕래를 업그레이드하고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등 군수물자 원조를 멈추지 않았다. 또 미 국회는 대만 관련 착오적인 주장을 퍼뜨리고 심지어 대만과 관련한 소극적인 의안을 내놓고 심의 통과했다.

미국 측의 이러한 작법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외곡하고 ‘대만 카드’를 내걸고 ‘대만을 리용해 중국을 억제하며’ 중국의 완정한 통일과 중화민족의 부흥을 저애 하려는 속셈이다.

‘대만독립’ 분렬세력은 조국 통일의 최대 장애물이자 민족 부흥의 엄중한 우환 거리이다. 민진당 당국은 ‘대만독립’이라는 잘못된 립장을 고집하며 미국의 반 중국 세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려 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히 형세에 대한 오판이다. 이들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고 〈92 공동인식〉을 인정하지 않으며 량안간 대항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는 대만을 진일보 구렁텅이에 밀어넣는 것으로 대만 동포에게 큰 피해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조국 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불가역적인 력사 진척이다. 조국은 반드시 통일될 것이고 또 필연코 통일될 것이다. 이는 미국의 일부 완고한 반 중국 세력과 ‘대만독립’ 분렬세력에 의해 좌우지되지 않는다.

미국의 반 중국 세력과 대만 민진당 당국이 어떤 행동을 하든지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개변하지 못할 것이다. 펠로시 따위가 어떠한 방식으로 ‘대만을 부추겨 중국을 억제하려’ 하든 모두 중국통일의 력사 행정을 막지 못할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문제의 력사 경위를 제대로 파악하고 량안은 모두 중국이라는 사실과 현황을 깨우쳐 실제 행동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를 잘 지켜 그릇된 길로 더 멀리 나아가지 말기를 촉구한다.

또 민진당 당국이 ‘대만독립’ 시도를 철저히 포기하고 ‘대만독립’의 막다른 길로 나아가지 말기를 촉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어떤 ‘독립’ 도모의 행각이든 모두 중국인민의 ‘독립 반대, 통일 추진’의 강대한 격랑하에 산산조각 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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