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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개 중국기업, 《포춘》 글로벌 500대기업 반열에 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5일 08:43
  3일, 2022년 《포춘》 글로벌 500대기업 순위가 발표되였는데 총 145개의 중국 회사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영업수입 총계는 약 37조 8천억달러로 작년보다 19.2%나 대폭 상승해 이 순위가 생긴 이래 최대의 상승폭을 실현했다. 순위 앞 5위 가운데 중국 기업이 3개 들어있는데 각각 국가전력망, 중국천연가스그룹, 중국석유화공그룹이다.

  순위에 오른 회사수로부터 볼 때 중국 대륙(향항 포함)의 회사가 총 136개에 달했다. 대만지역 기업까지 더하면 총 145개의 중국 회사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대형회사의 수가 계속하여 각국 가운데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수익능력으로부터 볼 때 글로벌 500대 회사의 평균수준에는 여전히 차이가 있었는데 순위에 오른 145개 중국 회사의 평균리윤은 약 41억달러였고 글로벌 500대 기업의 평균리윤은 동기대비 61억달러 상승했다.

  업종으로부터 볼 때 올해 순위에 오른 중국 은행이 총 10개에 달했는데 이 10개 은행의 리윤이 순위에 오른 모든 중국 대륙기업 리윤총액의 41.7%를 차지해 순위에 오른 은행의 리윤비중이 여전히 아주 높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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