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흑룡강성 림업 및 초원국에 따르면 자연자원부, 국가림업및초원국의 통일한 배치에 따라 흑룡강성은 6월 중순에 삼림·초원·습지 생태에 대한 종합 모니터링 업무를 전개, 7월 28일까지 총임무량의 83.12%를 완수해 업무 진도가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룡강성은 삼림·초원·습지 생태 종합모니터링 업무를 매우 중시했으며 흑룡강성 자연자원청, 흑룡강성 림업 및 초원국 등 기관들은 흑룡강성 삼림·초원·습지 조사 및 모니터링 업무 전문반을 구성해 전 성의 삼림·초원·습지 생태 종합모니터링 업무를 총괄적으로 조정했다. 또한《2022년 흑룡강성 삼림·초원·습지 조사 및 모니터링 업무 방안》을 인쇄발부하여 업무 임무와 구체적인 요구를 명확히 밝혔다. 흑룡강성 림업 및 초원국 직속 계획원, 수화원, 목단강원에서 기술 핵심 요원 180명을 선발해 90개의 업무팀을 구성해 총 1357곳의 삼림·초원·습지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했다.
흑룡강성은 삼림·초원·습지 모니터링 업무에 600만에 달한 전문자금을 투입했다. 6월 22일부터 90개의 업무팀은 1357곳에 대해 모니터링 업무를 시작했고 기술적 규칙과 조작 규정에 엄격하게 따르고 전반 과정에 대해 품질 관리를 실시했다. 7월 28일까지 전 성은 총임무량의 83.12%에 이르는 1128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완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삼림 모니터링 업무는 463곳을 완수해 삼림 모니터링 총량의 95.86%를 차지했고 초원 모니터링 업무는 370곳을 완수해 초원 모니터링 총량의 72.12%를 차지했으며 습지 모니터링 업무는 295곳을 완수해 습지 모니터링 총량의 81.72%를 차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