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 중의원 의장 펠로시가 중국 대만 지역을 무단 방문한 것과 관련해 100여개 국가 정부와 정당 그리고 많은 국제기구가 여러가지 방식으로 중국의 립장을 성원하고 펠로시의 도발 행위를 규탄했다. 그리고 중국 내정을 조폭하게 간섭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 미국의 행위를 규탄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데 대한 중국의 정당한 조치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유엔 제네바 판사처 보도대변인 러브라운은 5일, 1971년 유엔총회가 채택한 2,758호 결의에 따라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대통령 보도비서 페스꼬브는 펠로시의 행위는 영락없는 미국의 도발 행위이며 이른바 “자유와 민주”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고 표했다. 로씨야는 하나의 중국 원칙 그리고 자신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주밀한 조치를 지지한다.

스리랑카 위크레 마싱헤 대통령은 스리랑크는 하나의 중국 정책 그리고 〈유엔 헌장〉이 규정한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까자흐스딴 외교부는 대만은 중국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며 까자흐스딴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고 표했다.

끼르끼즈스딴 외교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고 재언명하고 대만 문제에 대한 끼르끼즈스딴의 립장은 변함없다고 표했다.

따쥐끼스딴 외교부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지지하고 대만 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우즈베끼스딴 외교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시종일관 견지할 것이고 국제법 원칙하에서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데 관한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애급 외교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유엔의 모든 관련 결의를 고수할 것이라고 표했다.

아랍련합추장국 외교와 국제협력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지지하고 각측이 유엔의 관련 결의를 준수할 것을 호소했다.

토이기 차우쇼올루 외무장관은 대만 문제에서 토이기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뉴질랜드 마후타 외무장관은 뉴질랜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한다면서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미니까 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대만 지역에 대한 펠로시의 무단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가지 공동 성명을 엄중히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엄중히 침범했다면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며 각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타르와 상투메 프린시페 민주공화국, 모잠비끄 등 나라도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