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대통령 케냐타가 8월 1일, 중국기업이 도급 건설한 케냐 카리마뉴댐 급수프로젝트를 위해 현판식을 했다. 이는 이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인도단계에 진입하여 운행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이 프로젝트는 케냐 수도 나이로비와 주변 도시의 100만명에 달하는 인구의 용수문제를 크게 완화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댐, 물 처리 공장과 파이프라인이 하나로 련결된 종합 수리 프로젝트이다. 댐 저수지의 저장 용량은 2640만 m3 이고, 물 공장의 일 처리량은 7만 m3이다. 완공 후 나이로비 및 주변 도시에 물을 공급하며, 깨끗한 물 사용을 통해 환경 위생과 국민 건강 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