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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실전화 합동훈련과 연습 계속 진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10일 07:20
동부전구는 8월 7일 대만섬 주변의 해공(海空)역에서 실전화 합동 군사훈련과 연습을 계속 진행했다. 전구 공군은 계속 여러 종의 전투기를 수차 출동시킴으로써 섬에 대한 공격작전 훈련과 연습을 진행하였다. 공군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합동 지면목표 타격과 장거리 공중타격 능력을 련마하였다.

굉음과 함께 여러대 폭격기와 전폭기가 실탄을 장착하고 공중에 날아 올랐다. 비행기들은 작전 편성 순서에 따라 전투대형을 취했고 방위체계 압제와 경보탐측, 전자파 간섭 등 지원편대와 긴밀히 협동하면서 기정 항로를 따라 각자 예기 위치로 날아갔다. 9시가 좀 넘어 공중타격 편대가 예정된 시간에 타격위치에 도착해 목표를 조준한 후 지휘부에 공격청시 신호를 보냈다.

조기경보기, 교란기, 전투기 그리고 해상 선박의 지원하에 공중타격 병력은 원거리 화력과 상규 미사일간 협동을 강화하고 여러 방향에서 예정 목표에 대해 방위구외의 다탄종, 포화식 정밀타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타격플래트홈은 공격 지령이 떨어지자 자세를 조절하고 목표 검색, 조준, 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동작들을 련달아 정확하게 완수했다. 모의 타격임무를 완수한 후 여러 폭격기 편대들이 예정된 항로를 따라 남북을 관통하면서 량방향으로 대만해협을 지났고 행렬에 따라 다병종으로 대만섬을 둘러싼 진섭행동을 취했다.

동부전구 항공병 모퇀 궁옥룡 비행사는 명령에 따라 출동한 우리는 훈련을 통해 전장의 환경을 더 익숙하게 익히고 전술전법을 검증하였으며 협동작전과 대지면 돌격, 정밀타격 능력을 중점 검증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검증을 통해 그 어떤 적이든 모두 정밀 타격해 패배시킬 능력과 방법이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동부전구 공군참모부 모처 장지 처장은 이번 행동에서 합동작전 체계하에서 목표를 발견해서부터 말단사수에 이르기까지 직접 타격의 고리를 찾기에 힘썼는데 모두 예기 목표를 실현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보화 조건하의 체계적인 공격 전역과 전법을 잘 검증했고 섬 요해 목표에 대한 정밀타격과 파괴능력을 련마하였으며 공중력량의 신속하고도 정확하며 맹렬함을 보장하였다고 말했다.

련 며칠째 대규모, 고빈도의 다종 전투기 장거리 습격을 통해 부대는 실전과업 기획능력과 집행능력을 잘 검증받았다.

동부전구 공군참모부 모처 오변 처장은 이번 행동은 임무가 무겁고 시간이 긴박했으며 기종이 구전하고 비행차수도 많았다면서 실전화 훈련에서 형성한 표준과 규범에 따라 잘 조직, 실시함으로써 공중타격임무를 원만히 순조롭게 완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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