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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과 국무원보도판공실 백서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8.11일 05:26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과 국무원보도판공실이 10일 《대만문제 및 새시대 중국통일사업》 백서를 발표하여 대만은 중국의 한부분이라는 사실과 현황을 진일보 거듭 천명하고 조국의 통일을 추구하려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굳은 의지와 결연한 결심을 보여줬으며 새시대 조국의 평화통일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의 립장과 정책을 밝혔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만은 자고로 중국에 속해왔다는 것은 력사적인 경위가 분명하고 법리사실이 확실하다.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정치적인 문서이며 국제적인 실천은 그 법적효력을 충분하게 실증하며 왜곡된 해석을 용납하지 않는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공산당은 줄곧 대만문제 해결과 조국의 완정한 통일을 변함없는 력사적인 과업으로 여기고 량안의 동포를 단합하고 인솔하여 대만해협 정세가 긴장한 대치에서 완화와 개선으로 나아가고 평화발전의 길에 들어서도록 추진함으로써 량안의 관계는 꾸준히 돌파적 진전을 가져왔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국의 완전한 통일 실현은 중화민족의 력사와 문화에 의해 결정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이라는 시대의 추세에 의해 결정된다. 중국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실현이라는 목표에 그 어느때보다도 가까워졌고 목표를 달성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으며 조국의 완전한 통일 목표에 더욱 가까워졌고 목표를 달성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진당 당국의 ‘독립’도모 행위는 량안의 관계를 긴장시키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피해를 입혔으며 평화통일의 전망을 파괴하고 공간을 줄여 평화통일을 쟁취하는 행정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걸림돌로 되었다. 외부세력은 ‘대만독립’ 분렬세력의 도발을 종용해 량안의 대항과 대만해협 정세 긴장을 야기했고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했다. 이는 평화를 도모하고 발전을 추진하며 상생을 추구하는 시대적 조류를 거스르고 국제사회의 기대와 세계인민의 념원을 어긴 것이다. 외부의 힘에 의해 독립을 꾀하는 것은 출로가 없는 일이며 대만을 빌어 중국을 견제하는 것은 기필코 실패할 것이다. 조국통일의 력사의 수레바퀴는 계속 앞으로 굴러갈 것이며 그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이를 막을 수 없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평화통일, 일국량제’는 중국이 대만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적인 방침이며 국가통일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방식으로 바다와 같이 널리 포용하는 중화의 지혜를 보여주어 대만의 현실적인 상황을 충분히 감안했을 뿐만 아니라 통일 이후 대만의 항구적인 안정에도 유익하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평화통일에 광활한 공간을 창조할 용의가 있으나 여러가지 ‘대만독립’ 분렬활동에 절대 그 어떤 공간도 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가장 큰 성의와 최대한의 노력으로 평화통일을 쟁취할 것이다. 우리가 무력사용 포기를 약속하지 않고 일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선택항을 보류하는 것은 외부세력의 간섭과 극소수 ‘대만독립’ 분렬분자 및 그들의 분열 행동을 대상한 것으로 절대 대만동포를 대상한 것이 아니다. 비평화적 방식은 부득이한 상황에서 하는 최후의 선택이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 나라 두 제도’에 따라 량안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의 발전진보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대만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거대한 기회를 제공하며 광범한 대만동포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게 된다. 량안의 평화통일 실현은 중화민족과 중국인민의 복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세계인민의 복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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