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계공업련합회가 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우리 나라 기계공업 수출입 총액은 동기 대비 3.99% 성장한 5113억딸라를 실현했다.
금년 상반기, 기계공업에서 실현한 영업수입은 루계로 12조 9500억원, 리윤총액은 7354억원이였다. 상반기 기계공업에서 전략적 신흥산업의 영업수입이 점하는 비중이 79.3%, 리윤총액이 점하는 비중은 76.64%였다. 중국기계공업련합회 집행부회장 진빈에 따르면 상반기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판매량이 동기 대비 1.2배 성장한 260만대를 기록하여 시장 점유률이 21.6%에 달했으며 금년 6월 생산판매량은 60만대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올 상반기 우리 나라 기계공업업종에서 실현한 수출입 총액은 동기 대비 3.99% 성장한 5114억딸라에 달했고 실현한 무역흑자는 동기 대비 30% 성장한 1769억딸를 기록했다. 진빈 집행부회장은 지난해 수출입이 경제성장에서 아주 큰 역할을 발휘했다면 올 상반기 플러스 성장을 실현할 수 있은 토대였으며 이는 기업의 강인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