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 파견한 규률검사조 책임자는 전문적으로 룡정시자연자원국 당원간부들을 위해 한차례의 렴정 당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는 ‘감찰법'과 당규률과 당규약의 관련 규정에 결부하여 토지 심사비준, 국토공간 계획, 광물자원 분야에 관련된 전형적인 사례 및 부패예방 구상을 중점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자연자원분야는 렴정위험 다발지역, 특히 19차 당대회 이후, 국토자원부서는 직책 권한을 다시 통합 결성하였는바 새로운 기능부문은 확실히 위험이 비교적 많았는데 이번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의 청렴교육에 대한 특별지도는 자신을 정시하고 자각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자연자원계통의 당풍렴정 전문지도에 참가한 룡정시자연자원국의 관련 간부는 말했다.

청렴교육이 뇌리에 침투되고 청렴교육의 상시화, 제도화를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추진하기 위해 룡정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실제에 립각하여 새로운 경로와 방법을 적극 탐색하고 구상을 개척했으며 부서의 차별과 일터의 특징에 따라 ‘맞춤형 청렴교육’을 제정했다.

이는 청렴교육의 전면적보급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부동한 대상을 구분하여 정확하게 교육하고 목적성을 두드러지게 하며 실효성을 높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규률규칙의식과 청렴의식을 끊임없이 증강시켰다.

올들어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부동한 업종들에 존재하는 위험에 대비해 규률검사 감찰팀을 파견해 돌파구로 삼았는데 주로 국토계획건설, 도시관리기능, 교육, 의료위생, 로동보장, 민생공정 등 분야의 인력, 재산, 물자 및 법집행, 심사비준 등 직책 책임자들을 중점대상으로 하였다.

이밖에 중심조 주제학습, 주제별 당과교육, 청렴교육전시관 참관, 연변경고교육자료 및 청렴서적 관람 등 방식으로 당원간부의 권력관, 이익관과 치적관 교육을 강화하고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는 사상방어선을 지속적으로 다졌다.

이밖에 향진, 가두, 시직속기관 당사업위원회,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등 11개 부문의 주요책임자들을 조직하여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 청렴상황을 진술하게 했다.법과 규률을 위반한 간부 사례를 둘러싸고 30명의 현급 지도간부와 전 시 각 부문의 지도간부들에게 ‘참회록’과 ‘관건일터 당원간부 청렴교육독본’214권을 발급했다.

동시에 간부등용 임용전에 간부임직전 렴정담화를 전개하여 새로 등용된 간부들이 렴정수행의 ‘첫 단추’를 잘 끼우도록 독촉하고 부패변질 방지사상의 ‘첫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도록 했다.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단위가 다르거나 같은 단위라 하더라도 일터가 다르면 청렴 위험점이 모두 다르듯이 청렴교육의 위험요소가 다르면 청렴교육 내용이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류형별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7차례의 청렴교육을 조직, 전개하고 중점분야에 대해 2차례의 청렴선전교육을 전개하였으며 향진, 촌 (지역사회) 간부 1,400명에 대해 4차례의 청렴교육을 전개하였고 주동적으로 6개 부문의 주요책임자와 기타 지도부 성원 및 중층간부 14명과 면담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