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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막을 수 없는 력사적 대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15일 06:47
— 〈대만 문제와 새시대 중국 통일 사업〉 백서, 해외 화교∙화인에 큰 반향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0일 발간한 〈대만 문제와 새시대 중국 통일 사업〉이라는 제목의 백서가 해외 화교∙화인들 속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련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은 신화사 기자에게 “백서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사실과 현상, 조국 통일이라는 력사의 수레바퀴를 그 누구, 그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으며 외국을 끼고 ‘독립’을 도모하는 것은 출로가 없다”면서 “대만을 리용해 중국을 제압하려는 것은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거듭 천명했다”고 말했다.

“백서는 대만이 예로부터 중국에 속한다는 력사적 경위가 뚜렷하고 법리적 사실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오호 로씨야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상무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해외 교포인 우리는 조국의 평화적 통일 대업을 수호하고 촉진해 대만의 ‘독립’ 분리 활동에 어떠한 여지도 두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백서는 조국의 통일을 추구하려는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의지와 굳은 결심을 보여준다.” 진곤비 뻬루 중국평화통일촉진회 부회장은 크게 고무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강력한 지도 아래 중국인민은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할 완전한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리조청 먄마 만달레이주 먄마-중국우호협회 부회장은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전체 중국인의 공통된 념원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필연적인 요구이며 중국인 모두의 노력으로 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반드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장위경 오스트리아-중국우호협회 화인위원회 명예회장은 “우리는 대만을 리용해 중국을 제압하려는 미국의 계략과 민진당 당국의 대만 ‘독립’ 분리 행동에 결연히 반대하며 조국의 통일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해외 화교∙화인들은 자신의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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