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사진과 증언을 들고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매년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 기념일이다. 이날 한국 민중들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과 광화문 광장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한국 "한겨레 신문"은 일본 정부가 아무리 부인해도 "위안부"강제 동원은 녀성을 상대로 한 전쟁범죄라는 사실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력사적 진실은 가려질 수 없으며 일본은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