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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속원 인터넷 달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5일 11:35
  연길관광에 또 하나의 새로운 코스가 생겼다. 모아산삼림공원 자락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이 8월 13일에 정식으로 개원하였다. 입구에서 마스코트만 스캔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중국조선족민속원은 9.4헥타르의 부지에 40동의 조선족 풍격의 건축물로 구성되여 있으며 석공, 어부, 농부, 도예 등 다양한 가족 생활상을 보여준다.이곳에서는 조선족의 전통 수공예품과 민족복식, 악기, 도예, 찰떡, 막걸리, 김치 등 이색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민속원은 조명쇼, 주제물쇼, 3D 등 현대 조명예술을 활용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관광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불빛 쇼를 감상하다가 사진을 찍거나 정자에서 담소를 나누며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뛰논다. 몽롱한 밤빛에 잠긴 민속원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민속원은 민속풍정 전시, 문화연예체험, 특색음식펜션, 고풍스러운 전통건축물 등이 어우러져 연길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또 하나의 흥겨운 문화레저놀이터가 될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

  편집: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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