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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막하는 월드컵, 이런 ‘신생사물’ 보게 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5일 14:34
  북경시간 12일, 카타르월드컵은 월드컵 개막전을 북경시간 11월 21일 새벽 0시로 앞당겨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 100일 초읽기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타르월드컵이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처음 만지역에서 열리는 겨울철 세계축구성연은 수많은 ‘새로움’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 ‘재판’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최초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정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은 인공지능을 리용하여 주심이 보다 정확한 오프사이트판정을 내리는 데 일조하여 오프사이드오심을 최소한 낮출 수 있다.

  이 기술은 12개 전용카메라로 매 선수들의 29개 데터위치를 추적한다. 이를 통해 그들의 축구장에서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는데 데터지점에는 오프사이트를 판정할 때 관련되는 팔다리와 몸통이 포함된다.

  축구장에서 ‘에어컨’바람 쐴 수 있어

  카타르월드컵은 11월부터 12월이 열려 비록 겨울철이기는 하지만 평균기온이 섭씨18~24도에 달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적합한 경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카타르월드컵 경기장은 랭방기술을 사용했다.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랭방기술의 설계령감은 자동차 에어컨에 대한 연구에서 왔다고 한다. 체육장의 랭방은 마치 자동차의 랭방과 같은바 기술일군들은 체육장의 랭방기술에 같은 도구와 원리를 사용했지만 그 규모는 훨씬 거대하다.

보도에 의하면 이 기술에는 단열재와 ‘방향성 랭방’ 기술이 융합되였다고 한다. 이는 사람이 진정으로 나타나는 구역의 온도을 낮춰 경기장을 ‘콜드버블(冷泡泡)’을 포함한 장벽처럼 만든다고 한다.



  새로운 축구공 ‘알 리흘라’

  국 제축구련맹은 카타르월드컵의 경기용 축구공 ‘알 리흘라()旅程’는 ‘월드컵사상 비행속도가 가장 빠른 축구공’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축구팬들은 비행속도가 가장 빠른 이 축구공이 골을 더 빨리, 더 많이 산생할 것이라고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축구공의 속도보다 ‘알 리흘라’에는 또 다른 독특한 점이 있다. 례를 들면 축구공 표면이 20장의 결이 있는 PU스킨으로 구성되여 공의 운동안정성을 높였다. 그리고 공의 중심설계는 빠른 절주의 동작을 위해 속도, 정확성, 운동 일치성과 공중 안정성을 위해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

  가장 ‘큰’ 대명단

  카타르월드컵에서 각 참가팀의 대명단규모가 일부 조정되였는데 기존의 23명에서 최대 26명으로 확대되였다.

  이 와 동시에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기존의 시간배치와 다르고 신종코로나전염병이 구단에 영향을 끼칠 것을 고려해 국제축구련맹리사회는 여러건의 결의를 통과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각 팀의 선발명단을 35명에서 55명으로 추가하고 최종 대명단 선수들은 가장 늦어 11월 13일 클럽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마쳐야 한다. 그리고 월드컵 경기기간 각 팀의 후보석에는 최대 26명이 앉을 수 있는데 후보선수 15명과 축구팀 일군 11명이 포함되고 그중 최소 1명은 팀의사여야 한다.

  전례없는 ‘호화로움’

  카타르라는 ‘부유’한 국가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는 만큼 비용도 자연스럽게 적지 않게 들 것이다. 일전 외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 년말 개최하는 2022년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카타르는 2200억딸라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는 4년전 로씨야월드컵에서 세운 기록 140억딸라를 초과해 사상 가장 비싼 한차례 월드컵으로 될 전망이다.모든 예산 가운데서 약 100억딸라를 월드컵에 필요한 새 경기장 건설에 사용하는 외에 남은 2100억딸라는 모두 월드컵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카타르 2030 계획의 장기적 투자로 삼아 현지에 호텔 1개, 지하교통, 체육장과 공항 혁신쎈터를 건설하는 데 투자해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장기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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