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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런 WiFi라우터 보면 즉시 경찰측에 신고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6일 14:26



  당신은 이것이 WiFi라우터(路由器)로 보이는가?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사실 이것은 한대의 가상 다이얄설비로서 수백장의 휴대폰카드를 동시에 운행시킬 수 있고 임의로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두대의 휴대폰에 하나의 련결선을 이어놓고 간의설비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일부 사기군들은 해외에 숨어서 ‘높은 로임’을 미끼로 타인이 국내에서 집을 세내도록 유도하고 가상다이얄설비를 구성한 후 휴대폰카드를 원격조종해 국내 대중들에게 사기전화를 걸며 사기집단문자를 발부해 사기행각을 벌인다.

  근일 광동성 불산 남해경찰측은 ‘100일행동’을 심도 깊게 추진하여 가상다이얄설비로 보이스피싱을 진행하는 장소를 발견했다.

  심사를 거쳐 위모는 자신의 사기행각을 숨기없이 자백했다. 위모는 올해 7월 17일에 인터넷을 통해 한 네티즌을 알게 되였다. 위모는 상대방을 도와 사기를 실시하고 하루 보수를 2000원 받기로 약속했다. 위모는 나중에 상대방으로부터 수십장의 전화카드를 배송받았고 요구에 따라 가상다이얄설비에 삽입했다.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고작 이틀사이에 위모는 4000여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위모는 인터넷정보사기범죄로 공안기관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구류되였다. 사건은 진일보 심리중에 있다.

  경찰측 제시:

  많은 시민들은 전신망사기에 비교적 높은 경각심을 품고 있는바 해외에서 걸려오는 전화에 대해 방비하고 있다.

  하지만 가상다이얄설비는 해외전화를 현지전화로 위장할 수 있어 현혹성을 증가시키는바 이를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만약 누군가 임대한 주택이나 기타 지역에서 불법적으로 이런 류형의 가상다이얄설비를 설치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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