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초중년령단 U13)전국 총결승 1/4 결승전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경기장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결속되면서 4강이 산생되였다.
17일 오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1/4 첫 경기에서 청화부속중학교팀이 4대1로 상해항운성팀에 승리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후 2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산동태산팀은 4대2로 석취산팀을 전승하고 하남성도팀은 2대1로 심수팀을 전승, 절강록성팀은 1대1로 빅은후 승부차기 끝에 5대3으로 호북팀을 전승하고 4강에 합류했다.
4강에 진출한 청화대학부속중학교팀, 산동태산팀, 절강록성팀, 하남성도팀 등 4개 팀은 11월에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는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19일과 21일에는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5위부터 16위까지의 순위 결정전이 치러지게 된다.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