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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는 줄곧 텔레비죤드라마 창작의 주선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8.26일 09:09
중공중앙 선전부에서 주최한 ‘중국의 10년’시리즈 주제 소식공개회에서 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 맹동은 문예정품이 방향인도와 력량응집 면에서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맹동은 지난 10년간 우리 나라 라지오텔레비죤방송과 인터넷시청문예프로의 량과 질이 눈에 띄게 제고되면서 군중들의 정신생활을 만족시키고 정신적 력량을 증가시켰다고 소개했다.

맹동은 지난 10년간 라지오텔레비죤방송과 인터넷시청프로 분야에 모두 당과 국가의 대사에 초점을 맞춘 대량의 우수한 작품이 탄생했다면서 구체적으로 례를 들어서 소개했다. 텔레비죤드라마 분야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기념 드라마 《외교풍운(外交风云)》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대사업에 초점을 둔 《산해정(山海情)》,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드라마 《각성년대(觉醒年代)》와 《공훈(功勋)》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중 《각성년대》는 무수한 청년들에게 력사가 왜 중국공산당을 선택했는가를 깨우쳐줬다. 많은 사람들이 속집을 기대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우리의 행복한 생활이 바로 속집이라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맹동은 또 현실소재작품은 줄곧 라지오텔레비죤방송과 인터넷시청프로 창작의 주선률이였다고 말했다. 텔레비죤드라마중 현실소재작품의 비률은 2012년에 56%였지만 2021년에 이르러서는 74%로 증가했다. 《평범한 세계(平凡的世界)》, 《부모사랑(父母爱情)》과 같은 우수한 작품들은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르면서 여러차례 재방송됐고 《하늘로 날아오른 닭털(鸡毛飞上天)》, 《인간세상(人世间)》 등 드라마도 치렬한 생활 속에서 소재와 령감을 찾은 작품들이다. 10년 사이 현실주의 작품은 시대의 발전을 기록하고 인민의 서사를 써내려갔으며 광범한 관중들이 그 속에서 정신적 힘을 찾았다.

라지오텔레비죤방송과 인터넷시청문예프로는 혁신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견지하면서 우수한 전통문화를 성공적으로 영사막에서 활약하게 했다. 《국가보물(国家宝藏)》, 《전적 속의 중국(典籍里的中国)》, 《중국 명절(中国节日)》 등 프로는 중후한 중화문화를 구현했다. 이런 문화류 예능프로는 여러 년령대, 여러 계층에 걸쳐 전파되면서 광범한 관중, 특히 청소년들의 문화자신감을 불러일으켰다.

맹동에 의하면 당의 20차 대표대회를 맞으면서 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는 일찍부터 주제작품 창작을 기획했는데 그중 텔레비죤드라마 《운하 주변의 사람들(运河边的人们)》, 예능프로 , 인터넷시청프로 등은 이미 관중들과 대면했다.

이제 리론프로 , 드라마 《우리의 10년(我们这十年)》, 《현당위 뜨락(县委大院)》, 《대학입시(大考)》, 예능프로 , 특집프로 등이 륙속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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