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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중국시장 외자에 여전히 인기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26일 15:46
  25일 있은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대변인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의 실제사용 외자가 동기대비 17.3%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의 실제사용외자가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중국시장은 여전히 외자에 비교적 큰 인기가 있다.

  중국의 완정한 산업체계와 초대규모의 시장, 안정적인 사회, 장기적으로 호조에로 나아가는 경제의 펀더멘탈 등 종합적인 우위는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하는데 좋은 기반을 창조했다.

  꾸준히 개방되는 시장은 투자와 사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 중국은 새로운 전국 및 자유무역시험구 외자진입 네거티브리스트를 실행했으며 외자의 시장 진입을 보다 완화했다.

  지속적으로 보완되는 경영여건은 외자기업의 투자 자신감을 늘렸다. 지방과 관련 부처는 외자를 안정시키는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제정, 출범했으며 외자기업의 대 중국 투자 편리화 수요에 적극 부응하여 기업의 획득감을 늘렸다.

  속각정 상무부 대변인은 이와 함께 중국은 외국인투자법에 부합하지 않는 법규서류에 대한 정리와 페지, 개정을 조직, 완성하고 법규문서 520여부를 제정했으며 외자법치환경을 한층 보완하였다.

  현재 상무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진행하는 외국인투자법 집행 상황 검사에 적극 협조하고 외자 추진과 보호, 관리에 관한 여러가지 법률제도의 집행을 엄격하게 감독하며 외국인 투자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를 보강하여 기업이 당면한 난제와 문제점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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