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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자치주 성립 경축 공익활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29일 09:32



  8월 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분위기속에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경축 및 공익활동을 연길에서 개최했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문희 회장은 “회원들의 자아성장과 사회참여의식 제고를 념두에 두고 녀성들의 리더십 및 차세대양성, 각종 학술회의, 애심공익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전국애심녀성포럼 및 국제교류에도 참여하여 협회의 풍채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애심공익활동 총관담당 김영자 부회장에 따르면 다년래 촉진회는 70여만원의 공익자금을 모금하였고 9,525건의 옷과 물품을 기부했으며 18명의 빈곤학생들을 도왔다. 현재 촉진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학생 13명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희망 꿈나무키우기’ 활동에 추천했던 31명 학생을 대상으로 빈곤부축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였는바 올해에도 31명 회원들이 18,863원의 의연금을 모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연변부녀아동건강사업의 발전을 더욱 추진하고 행복하고 화목하며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 촉진회와 연변대학부녀아동건강중심은 자원, 지지 및 성신의 원칙으로 교류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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