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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 6월 기준 네티즌 수 10억5천만 명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1일 15:35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지난달 31일 북경에서 '제50차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중국 네티즌 수가 지난해 12월보다 1천919만명 증가한 10억5천100만명을 기록했다. 인터넷 보급률은 74.4%에 이른다. 네티즌 1인당 주당 인터넷 사용 시간은 29.5시간이며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률은 99.6%에 달한다.

  정보 인프라 건설 방면에서 지난 6월 기준 기가비트 광네트워크는 4억 가구 이상을 커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에 설치된 5G 기지국 루적 185만4천개가 개통됐으며 농촌 지역 인터넷 보급률은 58.8%로 지난해 12월 대비 1.2%포인트 높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기간 기준 중국 숏클립 이용자 규모는 9억6천200만명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2천805만명 늘었으며 이는 전체 네티즌의 91.5%에 달한다. 인터넷 뉴스 이용자 규모는 7억8천800만명으로 1천698만명 증가해 전체 네티즌의 75.0%를 차지했다. 인터넷 생방송 리용자 규모는 7억1천600만명으로 1천290만명 늘어 전체 네티즌의 68.1%를 점유했다. 온라인 의료 리용자 규모는 3억 명으로 196만 명 늘어 전체 네티즌의 28.5%를 기록했다.

  CNNIC는 1997년부터 매년 년초와 년중 정기적으로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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