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새 규정! 이런 약품, 인터넷판매 금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2일 13:46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일전에 (이하 으로 략칭) 을 발부하여 제3자 플랫폼에 약품품질안전 관리기구를 설립하고 의약학기술자를 배치하여 약품품질안전, 약품 정보전시, 처방전 심사, 처방약 실명구매, 약품 배송, 거래기록 보존, 불량반응 보고, 민원신고 처리 등의 관리제도를 구축하고 실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해당 은 2022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은 약품 인터넷판매업체는 반드시 오프라인 실체 의약품 업체, 약품 시판허가소지자 또는 약품 경영허가증을 취득한 경영업체여야 약품 인터넷판매 업무를 전개할 수 있다고 요구했다. 백신, 혈액제품,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의료용 독성약품, 방사성약품, 약품류 제독성화학물질 등 국가에서 특수관리를 실시하는 약품은 인터넷상에서 판매할 수 없다. 약품 온라인 소매업체는 약품을 사면 약을 증정하고 상품을 사면 약을 증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개인에게 처방약, 갑종 비처방약을 증정해서는 안된다.

  제3자 플랫폼은 약품 인터넷판매에서 독특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은 제3자 플랫폼 관리에 대해 일련의 규정을 제정하였다. 상술한 약품 품질안전관리기구 설치 등 규정 외에 은 플랫폼과 약품 인터넷판매업체간 협약을 체결해 량자의 약품품질안전 책임을 명확히 하고 플랫폼이 심사, 점검, 감시 및 엄중한 위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서비스 중단과 보고 등의 의무를 리행하도록 규정했으며 약품 리콜, 돌발사건 응급처리 및 감독 점검에 대한 플랫폼의 협력 의무를 강화하도록 했다.

  투약안전위험과 온라인, 오프라인의 일관성 있는 관리 요구를 고려해 은 처방약 인터넷판매에 대한 실명제를 명시하고 규정에 따라 처방약을 심사조달할 거슬 명확히 했다. 처방전 심사를 통과하기 전에는 설명서 등의 정보를 보여줄 수 없으며 처방약 구입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처방약과 비처방약을 구분해 전시해야 하며 처방약 판매 홈페이지, 홈페이지 등에 포장, 라벨 등 정보를 직접 공개해서는 안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