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접견에 참가 왕호녕 한정 접견에 참가 및 표창대회에 참석
[북경 8월 30일발 신화통신]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과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단체’ 표창대회가 8월 30일 오전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그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열렬한 축하를 표했으며 사명과 책임을 명기하고 과감히 역할을 발휘하도록 고무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접견에 참가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접견에 참가하고 표창대회에서 연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접견에 참가하고 표창 결정을 대독했다.
오전 11시경, 습근평 등 지도자들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도착하자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 동지들은 대표들과 친절히 교류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정이 표창대회에서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과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단체’를 표창할 데 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결정”을 대독했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가 열리기 전 당중앙과 국무원은 선진전형을 표창하고 분투정신을 고양하며 광범한 공무원과 공무원단체가 새 로정을 향해 정진하고 새로운 공로를 세우도록 고무하기 위해 주금 등 397명 동지에게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칭호를 수여하고 북경 려택금융상무구 관리위원회 등 198개 단체에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단체’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왕호녕이 대회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표창대표들을 친히 접견한 것은 공무원대오 건설에 대한 당중앙과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중시를 충분히 보여주었고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과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단체’에 대한 최고의 포상이며 전국 광범한 공무원들에 대한 친절한 배려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대오를 건설할 데 관한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발표해 새시대 공무원사업에 근본준칙을 제공했다. 새 로정에서 광범한 공무원들이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론하고 앞장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터득, 학습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정치립장과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로정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모범이 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모범이 되며 제도를 준수하고 제도를 집행하는 모범이 되고 덕을 쌓고 품성을 수양하는 모범이 되여야 한다. 공무원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 당이 안심하고 인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자질 높고 전문화된 공무원대오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정설상, 호춘화, 황곤명, 소첩이 대회에 참가하고 진희가 대회를 사회했다.
대회에서는 표창받은 대표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표창을 받은 개인과 단체 대표들이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