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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애심녀성협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7일 15:59
  지난 9월 3일, 4일 이틀에 걸쳐서 '연교천산지곡303이천택지주택'마당에서 경동애심녀성협회(회장 김경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축제가 진행되였다.

  2022년도 코로나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경동애심녀성협회회원 및 연교주위사업주의 경제창출지원, 사업홍보, 재고땡처리를 위한 한마당 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저가의 구매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바자회이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빈곤생돕기, 민족사회 지역사회지원)에 전액 전용으로 사용된다.



  부스참가업체 단체사진



  경동애심녀성협회 회원사진



  경동애심녀성협회 강명숙 리사장

  강명숙 리사장은 협회를 대표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여러분들이 경동애심녀성협회바자회에 참여하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천지업연교마을프로젝트센터(伊天智业燕郊小镇项目中心)에서 무료로 장소를 제공해주어서 감사드리며 장고예술단의 연출, 탠양청아침체조팀 및 협찬 업체들과 모든 부스참가업체의 애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동애심녀성협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바자회는 경로원, 고아원, 불구자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며 협회는 작은 사랑으로 큰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오늘 경동애심녀성협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업체들, 그리고 후원해주신 모든 업체들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일동안 대박나시고 좋은 수확이 있길 미리 축하한다고 하면서 바자회의 시작을 알렸다.



  연교장고단의 악기연출과 탠양청아침체조팀의연출은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천희원노니-만나생물과기(해남)유한회사는 해남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태국과 베트남에 재배 및 심가공기지를 두고있다. 회사는 노니의 재배, 제품, 생산, 판매가 일체화된 생물과학기술회사이다. 회사는 현재 해남에 3000무의 재배기지와 심가공 공장이 있으며 아시아주에서 유일하게 대학교와 제휴관계를 맺은 노니회사이다. 회사 브랜드"천희원노니"계열제품인 노니효소분말, 노니효소원액, 노니마스크팩등은 전부 해남대학교의 국가발명특허기술을 사용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모두 46개 업체에서 한국화장품, 의류, 아동식품, 보건식품, 김밥, 순대, 떡 등 민족음식, 일용품, 주방용품, 침구류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여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락정택지주택해남도프로젝트(乐政置业海南岛项目), 21세기부동산등 업체도 부동산 임대매매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련일 이어져 성황을 이루었다. 참가업체 사장님들은 서로 자아소개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고 김련옥 문화원원장과 김정옥사회자는 참가업체마다 찾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제품소개를 해주면서 바자회의 분위기를 한결 흥성하게 했다.

  바자회중 훈훈한 소식이들려왔다. 리윤의 전액을 협찬한 회사가 있는가 하면 또 수천원의 기부금을 협찬해준 회사도 있었다. 하여 이틀동안 기부한 금액은 총 8,000원에 달하였다.

  바자회 두달전부터 참가업체 모집, 준비물품구매, 바자회장소배치 등 자선공익부와 회원부의 헌신과 전체 운영진팀원들, 리사회 및 전체회원들의 동원 협력이 있었기에 바자회가 원만히 열릴수 있게 되였다.

  이번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은 나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이웃나보다 조금 더 불편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우리 모두의 작은 마음을 모아 다 함께 웃음짓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동애심녀성협회는 향후에도 자선공익활동을 많이 기획할려고 한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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