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올해 추석려행 루적 관광객수 연인원 7천340만 9천명, 그 특징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3일 14:01
  현지려행, 주변려행, 단거리려행 추석관광시장 주도



  문화관광부는 9월 12일 2022년 추석련휴 문화관광시장상황을 공포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추산에 따르면 추석휴가기간 전국 관광객수는 연인원 7천340만 9천명에 달하고 국내 관광수입은 286억8천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휴가기간 각 지역의 문화관광계통은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시장의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대중의 다원적이고 다양한 소비 수요를 만족시켰다.

  올해 추석려행은 어떤 특징이 있을가?

  문화관광부 및 각종 온라인 관광게통의 종합통계에 따르면 올 추석 련휴에는 가족을 단위로 하는 려행이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근교려행, 주변려행, 소형휴가, 단거리려행이 휴가관광시장의 주도방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려행류형면에서 볼 때 휴가시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단거리 본지려행 또는 주변려행을 선택했고 그중 산악형 및 해양형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국내의 여러 목적지 및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체험항목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소비선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색농장, 펜션, 미술관, 박물관 등은 휴가철 려행객들에게 중요한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적지 않은 려행목적지에서는 단일한 려행의 기초에서 문화관광+혁신 결합의 융합발전 방향을 적극 모색했다.

  중국관광연구원 종합통계에 따르면 올해 법정 공휴일중 려행객의 려행반경이 청명절에 최저점에 도달한 후 점차 단오의 최고점까지 올라갔고 올 추석련휴는 현지려행, 주변레저휴가려행이 관광시장회복의 중요한 절점이 될 전망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