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전, 제9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안장식이 심양항미원조렬사릉원에서 진행되였다. 나라를 위해 이국타향에서 희생된 88명의 지원군 렬사들이 70여년 후 조국의 땅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되였다.
오전 10시, 안장식이 정식 시작되였다. 군악대는 ‘사념곡’(思念曲)을 연주했고 해방군 전사들의 경호를 받으며 예병들이 지원군 렬사들의 관곽을 현장에 호송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퍼지고 전체 인원들은 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
2014년이래 루계로 913명의 재한 지원군렬사 유해가 이곳에 안장되였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