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흑룡강성 2022년 중국농민풍수절 뉴스브리핑에서 부금시위 부서기 겸 시장 학왕(郝旺)은 “2020년 부금시가 제3회 중국농민풍수절 흑룡강성 행사를 개최한 것에 이어 올해 주행사장은 또다시 부금시로 확정됐다”며 “이는 부금시가 ‘4개의 농업’ 발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얻기 어려운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의 주행사장인 부금시 만무수전공원(万亩水稻公园)은 종자 번육, 농업기술 보급, 기상 감측, 공공직업기능교육 등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국가급 농업과학기술 시범단지이다. 이곳에 3D채색 벼를 재배하고 농사 체험구역을 설치해 전성에서 최초로 ‘농업+관광’ 모델을 실시한 전원 종합체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에 국가 4A급 관광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학왕은 “현재 주행사장 활동은 긴장 속에 질서있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금시는 ‘실무적이고 간략하며 경사롭고 공유하는’ 원칙으로 농민들과 함께 축제를 잘 개최하고 룡강 과학농업,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의 풍부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며 전국 인민들에게 풍년 경축행사를 펼쳐주고 실제 행동과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를 맞이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