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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대회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21일 12:13
- 인삼산업을 천억급 규모의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 55개 협력 대상 집중 계약

20일, 2022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대회가 개막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민혁중앙 상무부주석인 정건방,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성정협 주석인 강택림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은 장춘시와 백산시 무송현에 각각 회의장을 설치했다. 55개 협력 대상이 집중적으로 계약되였고 계획 총투자액은 543억 6,000만원에 달한다.

정건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삼산업은 길림의 우세이고 또한 특색이 있으며 가장 발전 잠재력이 있는 부민산업이다. 지난해부터 민혁중앙과 길림성정협은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 등 과제와 관련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다음 단계에 민혁중앙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계속해 깊이 있게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전략성, 전반성, 전망성, 조작성이 있는 의견건의를 형성하여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에 유익한 참고를 제공하여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혜력량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희망컨대 길림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의의를 깊이 파악하며 기회를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하도록 추진하여 실제 행동으로 당의 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경준해는 길림성 당위, 정부를 대표하여 민혁중앙과 사회 각계의 길림진흥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몇년간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명기하고 인삼산업의 발전을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과 ‘14.5’계획에 포함시켰으며 전 성의 힘을 다해 인삼산업을 크고 강하게 건설했다.

현재, 인삼산업은 전환 승급 및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시기에 들어섰다. 우리는 품질로 인삼 산업을 흥성하고 록색으로 인삼 산업을 흥성하며 과학기술로 인삼산업을 흥성하고 브랜드로 인삼 산업을 흥성하는 것을 견지하여 인삼산업을 천억급 규모의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첫째, 인삼종업(种业)진흥과 품질향상 공정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인삼산업의 고급화, 제품의 고급화, 브랜드의 유명화를 추진한다. 둘째, 생태우선, 종합개발을 견지하고 인삼유전물질(种质)자원의 보호와 삼림경영의 협동발전모식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셋째, 기업 활력, 시장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고품질의 인삼 생산체계, 경영체계,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한다. 넷째, 제품 혁신, 브랜드 구축에 집중하여 ‘장백산 인삼’브랜드의 경쟁력과 국제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한다. 다섯째, 개방협력, 호리공영을 추동하고 손잡고 인삼산업 발전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간다.

개막식에서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가 주제 연설을 했고 백산시당위의 주요 책임자들이 장백산 인삼 산업을 추천, 소개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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