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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소중한 사람들 -광주조선족녀성협회 독서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2일 15:43
  “아름다운 녀성,지혜로운 녀성,도전하는 녀성”이라는 광주조선족녀성협회의 슬로건처럼 광주조선족녀성협회에는 “책”이 좋고 “책”을 사랑하기에 매주 한번의 온라인 만남을 가지고 한책을 완결할 때마다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가진다.



  이들은 그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또 그 “지혜”로 실생활속에서 도전을 계속하는 아름다운 분들이다.

  “책”은 우리 마음의 식량이다. 독서를 하다보면 저도 몰래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한다.하여 책꽂이에 있던 책들을 쳐다만 보고 손을 뻗지 못하고 읽지 못했던 팀원들에게 독서회는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였고, 엄마이자 아내,딸 사회인 등 역할로 바쁜 삶을 살고 있는 팀원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게 하여 주었다.

  특히 조선족문화가 풍부한 북방과 동떨어진 남방에서 민족문화생활을 책으로 접촉하고 , 우선 책을 들고 읽는다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던 독서회는작년 11월 중순부터 송려령 팀장을 필두로 1년가까이 목표 100번쓰기 100일,생각파워 모닝콜 확언 100일 필사를 함께 했었고 현재에도 생각파워모닝콜,동기부여모닝콜 확언 필사 90일째 진행하며 마음근육을 키우는 중이며 그외 ,,, 독서회를 진행했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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