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일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8차 당대회 이후, 각 지역과 각 부문은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종합국력의 증강, 국제 영향력의 꾸준한 향상을 이어왔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 나라 국내생산총액은 년 평균 6.6% 성장해 동시기 세계 2.6% 성장률과 발전도상 경제체 3.7%의 평균 성장수준보다 높았으며 경제총량이 련이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우리 나라의 평균 기여률은 30%를 초과하여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년평균 6.4% 성장했고, 규모이상 첨단기술제조업과 장비제조업의 부가가치는 년평균 11.6%, 9.2% 성장해 규모이상 공업보다 4.8% 포인트, 2.4% 포인트 빨랐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