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 보호성 경작 면적 2천550만무 넘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6일 10:41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경작지 중의 판다"로 불리는 흑토지를 보호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곡식줄기 복개 무경운파종 또는 소경운파종을 주요 기술 모델로 하는 보호성 경작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2022년 전 성 보호성 경작 면적이 2천550만무가 넘었다.

  보호성 경작기술의 보급과 응용을 지원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농기계구입보조정책을 통해 각종 경영주체가 선진적인 무경운파종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전 성 무경운파종기 보유대수가 3만 4천대(세트)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흑룡강성은 또 곡식줄기 복개 무경운파종 또는 소경운파종농법을 이용하는 보호성 경작에 대해 보조해주어 경영주체의 적극성을 동원했다.

  흑룡강성은 전형적 흑토경작지면적이 1억 5천600만무에 이르는데 동북의 전형적 흑토구역 경작지면적의 56.1%를 차지한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서로 다른 토양 류형과 적산온도지대에 따라 곡식줄기를 갈아엎어 경작지에 환원하거나 곡식줄기를 경작지 우에 복개해 무경간경작을 진행하는 등을 위주로 하는 흑토지 보호 "룡강모델"과 벼짚을 갈아엎거나 심토경운농법을 이용하거나 또는 곡식그루터기를 갈아 경작지에 환원하는 방법을 위주로 하는 "삼강모델"을 모색했는데 이들 모델은 전국 흑토지 보호 주요 보급 기술모델로 선정되였다.

  출처: 중앙텔레비전방송

  편역: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연합뉴스]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컴백을 목전에 앞둔 뉴진스 멤버들의 거취와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에서는 하이브가 '알짜 IP(지식재산권)' 뉴진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