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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장 백일공략-훈춘편|훈춘의 대로씨야 국산 완제품차 수출 새로운 돌파 실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26일 21:23



9월 26일,‘안정성장 백일공략'매체 집중조사 연구 취재진 일행은 훈춘종합보세구에 들어가 대로씨야 국산 완제품차 수출사업 정황을 조사연구하고 취재했다.

종합보세구에 들어서자 60여대의 제1자동차회사의 덤프차와 섬서자동차공장의 덤프차들이 주차장에 세워진채 로씨야로 수출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아침에 이미 17대의 덤프차가 훈춘에서 통관 수속을 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1월6일 제1자동차그룹에서 생산한 105대의 중형 트럭이 훈춘종합보세구에 들어 왔는데 이는 길림성의 대로씨야 완제품차 수출 업무가 훈춘종합보세구에서 실현되였음을 상징한다.

 

5월 20일, 3월달의 전염병 역정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였던 업무가 회복된 후 훈춘종합보세구 관리국은 처음으로 구내에서 완제품차 수출 업무를 보는 기업들과 소통하였으며 단일한 하역 트럭만 수출하던데로부터 여러 차종을 수출하는 것을 함께 연구하고 뻐스, 레미콘, 기중기 등 다섯 가지 차종의 수출 업무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훈춘종합보세구 완제품차 수출 업무를 더욱 강화했다.

9월 22일까지 종합보세구의 완제품차 수출 수량은 1,219대에 달했고 수출 무역액은 4.8억원에 달했는바 년초에 확정한 년간 수출 1,000대 목표를 앞당겨 완성했고 7월 한 달에만 288대를 수출하여 월수출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중국 중기그룹, 정주우통자동차 등 기업은 잇따라 대로씨야 수출 완제품차 업무를 훈춘종합보세구로 옮겼고 입주 기업은 ‘단지에 입주하면 즉시 세금을 돌려주는'(入区即退税) 수출 환급 개선책을 미리 누릴 수 있게 되였다.



올해 훈춘종합보세구 관리국은 국가가 종합보세구에 부여한 각종 정책 조항을 진지하게 연구했다. 훈춘세관의 대대적인 지원 아래 새로운 업무를 적극적으로 혁신하고 개척했고 완제품차 수출 보장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구내 기업에 수출 대기 차량 주차장을 제공하고 차량이 24시간 종합보세구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게 했다.동시에 기업이 차량의 소독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운영 원가를 줄이는 것을 도와주었다.이 밖에 제1자동차그룹을 위해 관련 부서를 조률해 차량 수출입 허가증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완제품차 수출 업무의 신속한 성장은 완제품차 수출이 종합보세구로 하여금 해산물 가공무역, 목제품 가공무역,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에 이어 또 하나의 대외무역 성장점으로 되게 했으며 길림성의 대로씨야 완제품차 수출 업무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였다.

훈춘 다국전자상거래 새로운 속도를 낸다



9월 26일,‘안정성장 백일공략'매체 집중 조사연구 취재진은 훈춘 동북아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에 들어가 훈춘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직접 느껴 보았다.

2019년 12월 15일에 훈춘은 국가 다국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비준받아 다국 전자상거래의 발전에 유리한 정책과 기회를 맞이했다.이때로부터 훈춘은 다국 전자상거래의 다중모드 수출입 업무를 개통하여 여러 개의 다국 전자상거래 상품의 물류 통로를 원활하게 실현했다. 2021년에 훈춘 동북아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프로젝트가 생겨났다.



 



산업단지 내에 한국, 일본, 로씨야, 크로찌아, 프랑스 등 국가에서 온 식품, 일용품, 특색 수공예품 등 상품들이 구전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 왔는데 10분도 채 안돼 쇼핑카트가 가득 차게 상품들을 골랐다. “이곳의 상품들은 종류가 구전하고 품질이 우수할뿐만아니라 가격도 저렴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품들을 살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젠 더 이상 인터넷을 통해 사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하지요.”훈춘에서 5년 동안 살고 있다는 로씨야인 유리아의 말이다. 그는 이곳에는 많은 나라의 상품들이 있고 집 앞에서도 세계 각국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켠의 왕훙 생방송 구역은 흥성흥성했다. 왕훙들은 연변 특색 문화와 음식 제작 솜씨로 연변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네티즌들이 연변 음식뿐만 아니라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공유 창객(共享创客)공간에서 젊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창업 길을 열어가는 모습들이 보였다.



 



훈춘 동북아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대상은 총투자가 6억 5,000만원이며 부지면적은 약 8.54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호시무역과 다국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했는데 상품 전시 판매, 창업 부화, 금융 서비스, 창고저장과 물류 등 기능을 하나로 모은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건설된다. 2021년 말에 대상의 1기 공사가 완공되여 사용에 들어갔다. 2022년 8월에 프로젝트 1기의 동북아 국제상품성이 정식으로 시험 영업을 시작했는데 호시무역 전자상거래 상품 전시 판매 구역, 창고 물류 기지, 비즈니스 상담 구역, 착지 가공 제품과 해산물 전시 체험 구역, 왕훙 생방송 작업 구역, 공유 창조 공간 등 구역으로 나뉘였으며 수입 상품, 특색 제품 소매 기업, 전자상거래, 물류, 대외 무역 등 54개 기업들이 입주했다. 2기 대상은 전시센터, 중로 쌍창기지와 전자상거래 부화기지로 공사 주체는 이미 완공되였고 일부 입주 기업들이 한창 내부장식을 하고 있었다.

훈춘흥양수산유한회사는 줄곧 수출입 해산물 가공을 위주로 하는 회사이다.이 회사는 산업단지의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전자상거래 생방송, 창고 물류 등 일련의 서비스 플랫폼을 선호했는데 기업의 국내, 국제 지명도를 향상시키는 데 매우 유리했다. 조괴정 총경리는 산업단지에 입주하여 국내 시장을 열어 나가는 것으로 더욱 저렴한 해산물 제품이 훈춘, 더 나아가 전주 시민들에게 혜택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년 동안 훈춘 다국 전자상거래의 수출입 무역액은 2018년의 4,300만원에서 2021년 말에는 21.5억원으로 증가하여 무에서 유,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훈춘종합시범구의 다국 전자상거래 수출입 무역액은 13.4억원을 실현했고 전년도 동기 대비 71.7% 증가했다. 훈춘종합시범구의 다국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속도'를 내고있다.

훈춘종합시범구 개혁혁신국의 책임자 손거봉은 훈춘동북아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단지가 훈춘다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진일보로 되는 신속한 발전을 추진했고 각종 다국 전자상거래를 둘러싼 생태 체계가 점차적으로 건전해졌다고 말했다. 현재 이 단지는 국가급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 시범 기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향후 단지는 더 많은 정책을 쟁취하고 더 많은 좋은 기업이 단지에 입주하도록 유도하며 동북아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시범 새로운 고지를 만들게 된다.

훈춘시 백만톤 수입석탄 산업단지 명년초 사용에 투입



올해 말까지 총체적인 정적 석탄 저장 능력이 100만 톤에 달하는 훈춘시 백만 톤 수입석탄 산업단지 대상 주체 공사가 건설되고 래년 초쯤부터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9월 26일 대상 건설 현장에 가보니 210여 명의 로동자들이 한창 긴장한 시공중에 있었다. 대상 관련 책임자인 장호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이 대상은 이미 90일 동안 건설을 통해 66%의 건설 진도를 완수했다. 이 대상은 동북아 철도회사의 역내에 위치하고 주체 공사의 부지 면적은 13.7만 평방메터, 총 건축 면적은 9.8만 평방메터이며 2개의 저장막은 다탄종, 다화물 위치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각 석탄 저장막 안에 각각 로씨야 렬차에 맞는 넓은 레일 하역선, 중국 렬차에 맞는 표준 레일 선적을 설치하게 된다. 동시에 오피스텔, 석탄질 화험실, 변전소, 석탄수 처리실, 소방못과 펌프실 등 보조 부속건물을 설치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의 총 투자는 약 5.9억원인데 대상이 건설된 후 년간 물동능력은 1,000만 톤에 달하고 길림성 더 나아가서는 동북의 중요한 항구 석탄 무역 지점이 될 것이며 석탄 로천 하역에서 발생하는 환경 보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게 되는데 지역경제를 촉진하고 길림성의 전략적 석탄 저장을 공고히 하며 길림성 에너지 산업을 진흥시키고 석탄 가격을 억제하는 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일대일로'의 추진에 따라 훈춘 철도 항구를 지점으로 하는 국제 무역이 더욱 빈번해졌다. 이 대상은 바로 중로 훈춘-마할린노 철도를 바탕으로 로씨야의 석탄을 중국으로 수입하고 프로젝트 내 석탄 저장장으로 하역하여 훈춘, 연길 및 성내 일부 도시의 발전소, 철강 공장과 열공급 기업에 사용하고 일부는 길림성 주변 성시에 공급하게 된다.

훈춘해양경제기능식품산업단지 대상 질서있게 추진



9월 26일, 훈춘해양경제기능식품산업단지 안은 열기가 뜨거웠다. 건설현장에서 300여 명의 건설자들은 대상이 제때에 질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훈춘해양경제기능식품산업단지 대상의 총 투자는 약 3.27억원인데 이 대상은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 위치해 있고 총 부지 면적은 약 4.78만 평방메터, 총 건축 면적은 약 6.24만 평방메에 달한다.

이 대상은 2022년 6월에 착공하여 주로 종합청사, 기숙사, 랭동창고, 공장 건물 등 및 기타 부속 시설들을 건설한다. 지금까지 산업단지의 일부 단일 건축은 이미 주체가 마무리 되였고 다른 단일 건축은 아직 건설 중이며 년말까지 13개 건물의 주체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훈춘해양경제기능식품산업단지 대상 공정부 조림안 부장은 건설현장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안전생산을 잘 틀어쥐여 300여 명 건축 로동자에게 좋은 작업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대상의 순조로운 시공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상이 건설된 후 전체적으로 훈춘 현지의 고신기술 기업인 중국화서삼업그룹에 임대하여 운영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화서삼업그룹은 인삼 재배, 연구 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하는 현대화한 종합 기업으로 인삼의 뿌리, 줄기, 열매를 전면적으로 개발하여 식품, 약품, 보건품, 화장품 등 각 계렬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인삼산업은 길림성의 전방위적 진흥의 중요한 산업 가운데 하나이다. 길림성이 인삼산업에 대한 정부적인 부축과 길림성의 인삼 생산량이 높고 품질이 좋고 가격이 낮은 장점, 그리고 훈춘 현지 관련 정책 장점을 결합하면 앞으로 이 대상은 훈춘의 인삼 전반 산업 발전, 전반 산업 사슬의 강화를 추진할 것이며 산업 고급화, 제품 고급화, 브랜드 유명화를 가속화하여 훈춘 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가 있을 전망이다.

훈춘 콜드체인 물류기지 시범대상 안정적으로 추진



최근 몇 년 동안 훈춘시는 성당위와 주당위의 정책 결정 배치를 성실하게 실시하고 ‘일대일로'를 깊이 융합시켜 훈춘의 근해위치 우세를 발휘하여 훈춘해양경제발전 시범구의 건설을 가속화시켰다.

현재 총 투자가 6.09억원에 달하는 훈춘해양경제시범구 콜드체인 물류기지 시범사업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이 대상의 건설 장소는 훈춘 국경 경제합작구에 위치해 있는데 전체 부지 면적은 7.12만 평방메터이며 건축 면적은 11.5만 평방메터이다.



대상은 주로 해양경제산업 종합류 표준화 공장 건물 6동, 랭동창고 2동, 사무청사, 기숙사 식당, 설비용 건물, 대문 및 관련 부대적 공용 공사 신축건설이 들어있다.

현재까지 이 대상은 전체 공사량의 60%를 완성했고 그 중 8채는 건축 주체가 마무리되고 3채는 모형을 세우고 기초 시공을 하고 있는데 전반 대상은 명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이미 녕파해상선정보기술유한공사와 합작 협의를 달성했는데 녕파해상선정보기술유한공사가 단지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이미 8개 기업과 입주상담을 진행했다.대상이 건설된 후에 해산물 가공, 저장, 운송, 판매 등 기업들이 입주하여 해양 경제의 콜드 체인 물류 가공 산업의 집합을 추진하고 산업 집단을 형성하며 운송 원가를 낮추게 된다.



 



훈춘중로호시무역구관리국 프로젝트 과장 마지해는 훈춘해양경제시범구 콜드체인물류기지 시범대상이 건설되면 이미 개통된 ‘훈춘-울라지보스또크-녕파'등 항로를 빌려 해산물 내륙외송이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도착하여 훈춘, 더 나아가 길림성의 해양경제 발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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