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을 앞두고 소비성수기가 도래했다. 시장공급은 충족할가? 채소, 고기, 닭알 가격은 어떨가?

　　채소와 닭알 가격 총체적 안정

　　“명절을 앞두고 채소와 닭알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른 느낌이다.” 심천의 장선생은 그는 평소에 채소도매시장으로 가서 채소를 구매하는데 평균가격은 2원에서 3원에 달한다. “브로콜리, 강낭콩 등은 가격이 조금 높은데 근당 4~5원에 달한다. 주민구역 부근의 시장에서는 조금 비싸게 판매하는데 약 20% 내지 30% 비싸다.” 장선생은 “명절련휴요소를 제외하고 날씨상황의 영향이 비교적 크다. 태풍이 몇차례 더 불면 채소가격이 한배 오를 것이다.”

　　신두시 구선생은 “시장 채소가격은 매일마다 변하고 있는데 파동폭은 1% 내지 3%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 계절 및 수확의 영향을 받아 채소가격이 갑자기 대폭 상승했는데 이는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표시했다.

　　북경 행복영요신선제품슈퍼마켓에서 브로콜리가격은 5.8원/근이다. “가장 비싼 것은 오이(乳黄瓜)로 한근에 13.8원이다.” 슈퍼마켓 물건점검원 왕녀사는 “청경채, 양상추, 도마도, 여주, 오이 등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남새로 근당 모두 3, 5원이다. 앞서 추석명절이 지난 후 채소가격이 뚜렷하게 반락했다. 근 한주일간 채소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상승폭이 그닥 뚜렷하지 않아 근당 1원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북경 신발지도매시장의 매주 시장통태에 따르면 9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채소가격의 하락폭은 뚜렷하다. 신발지 통계부 책임자 류통은 이는 한 방면으로 전에 가격이 너무 높아 채소가격 하락에 비교적 큰 공간은 남겼기 때문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 최근 기후조건이 비교적 리상적이여서 채소 성장에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후속적으로 가을 남새가 련이어 출시되면서 가격은 일정한 하락공간이 존재하고 채소는 계절성 하락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고기가격 조금 인상

　　9월 25일 기자가 북경의 한 슈퍼마켓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돼지 삼겹살은 32.8원/근, 앞다리살은 24.8원/근, 갈비는 39.9원/근이라고 한다. “우리가 평소 자주 구매하는 흑돼지는 한근에 약 50원으로 가격변동이 그닥 크지 않다. 이번주 돼지고기가격은 다소 상승했지만 총체적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 남새를 구매하러 온 서녀사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 양고기를 구매해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으려 한다.”고 말했다.

　　심천에서 삼겹살가격은 근당 20원으로 북경과 차이가 비교적 크다. “근 한달 사이에 돼지고기가격은 돼지주기영향을 받아 다소 인상되였다.” 장선생은 “만약 후속적으로 가격인상이 커서 많이 비싸다면 소고기나 양고기를 구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류통령역 9대 류형 50가지 중요생산자료 시장가격모니터링에 따르면 9월 중순과 9월 상순을 비교했을 때 30가지 상품 가격이 인상되였고 17가지가 인하되였으며 3가지는 변화가 없다고 한다. 그중 돼지고기(외삼원) 가격은 23.7원/kg으로 전월대비 0.9% 성장했다. 그전 데터에 따르면 9월 상순 돼지고기(외삼원) 가격은 23.5원/kg으로 전월대비 4.4% 성장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