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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의 성'을 '개방의 성'으로 발전시킨 습근평 주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04일 13:25
  2007년 11월 16일 오전, 중국 상무부의 비준을 거쳐 절강성 델릭시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프랑스 슈나이더 전력이 합자해 델릭시 전력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량자는 각기 50%의 지분을 소유하며 델릭시 브랜드를 사용해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의 전력 생산과 전송, 배전령역의 인솔기업의 하나인 델릭시는 절강성 온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절강성에서 그 당시 합자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철저한 한차례 중국 민영기업과 외자기업의 련합이라고 불렸다.



델릭시 그룹

  2년전인 2005년 11월 26일, 온주시 설산호텔에서 당시 절강성 최고지도자인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를 맡고 있던 습근평 주석이 중앙지도자들을 모시고 기업가 좌담회를 소집했다. 델릭시 그룹 총재인 호성중은 발언에서 프랑스 슈나이더와 합자가 간거한 담판과정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보고를 청취한 후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국은 이미 8000여억 달러의 외환비축이 있다며 자금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선진적인 기술이 부족하고 선진적인 관리와 판매의 세계적 네트워크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절강성은 반드시 '대외무역의 성'에서 '개방의 성'으로 발전해야 하며 국제와 국내 두 시장과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대외무역성장방식의 전환을 가속화 하고 개발국 시장을 향해 나아가며 수출상품의 품질과 수익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5년 제7회 중국 절강투자무역상담회가 녕파에서 열렸다.



2010년 중외 기업가들이 중국 절강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했다.

외자유치를 위해 습근평 주석은 세계 각국 기업가들과 밀접히 접촉했다. 2005년 10월, 4일간의 시간에 그는 독일과 일본, 한국 등 여러 대표단을 회견했다.

  2002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습근평 주석은 절강성에서 근무하던 기간 절강성의 외자리용 규모를 30억 달러에서 백억달러 이상 규모로 발전시켰고 제조업의 승격을 이끌었으며 절강성을 대외무역의 대성으로부터 개방의 대성으로 발전시켰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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