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련휴 여섯번쨰 날에 각지는 잇따라 귀가길 절정기를 맛이했다. 각지는 명절 후 일터 복귀의 방역 요구를 공포하고 전염병 전파 위험부담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북경질병통제센터가 5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북경을 떠나 관광가거나 자가운전관광한 인원은 북경에 복귀할 때 주동적으로 보고해야 하고 각 단위는 주체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해 휴가후 출근시 48시간 핵산 음성 증명을 소지할 것을 직원들에게 요구해야 한다.
사천고속도로망 차량 류동량이 6일 최대치에 달했다. 전 성 고속도로 7백 22개 료금소 밖에는 모두 방역검사소를 설치했다. 사천성 교통집법총대 고속집법 제4지대 1대대 부대장 기빈은 "록색 코드지만 위험 지구를 거쳐 간 기록이 있을 경우 소속지에 통지해 상응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며 '한가지 스캔 네가지 검사'를 엄격히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 련휴 막바지에 산서성 성내 여러 버스역, 기차역이 모두 복귀 인파를 맞이하게 됐다. 산서 장치동역 출구에서 현지 교통운수국 임직원들은 승객들의 장소코드, 경로카드를 하나하나 검사하면서 출발지에 근거해 승객들을 분류했다. 전염병 예방통제 종사자 리연위는 성내 중점지구와 성외 모든 지구에서 장치로 진입하는 인원은 핵산통로에 안내돼 바로 도착시 핵산검사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첫번째 관문을 사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절후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학교에 복귀하는 상황에 대비해 복건성 복주시 교육국의 전염병 예방통제 정책은 복귀후 소속 학교에서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간격을 24시간 이상 두며 성외복귀인원에 대해 려행이나 거주 경로 기록, 접촉기록을 검사할 것을 요구했다.
복주민강학원 교원 장상우는 "복건성을 떠난 적이 있을 경우 복귀후 련 5일간 핵산검사 5회를 받아야 하고 핵산검사로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요구를 관철한다"고 소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