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5일, 지난달(9월) 중국원자재지수를 공표했다. 수치에 의하면 지수는 지속으로 반등해 현재 국내 대종상품시장의 평온한 발전 태세가 한층 명확해졌다.

　　9월 중국원자재지수(CBMI)가 103.1%로 전달 대비 0.8%포인트 상승해 2021년 5월 이래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각항 지수에서 판매 지수가 지속으로 반등하고 공급 지수가 회생했으며 재고률 지수는 반락했다.

　　분석가들은 공급 지수가 다소 반등한 것은 국내 상품 공급 성장이 평온한 것이고 판매 지수가 지속적으로 반등하는 것은 국내시장 수요가 양호하다는 표현이며 재고률 지수가 반락하는 것은 시장의 공급과 수요관계가 안정세를 유지해 생산경영 활동이 평온해지는 추세라고 내다보았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