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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률 7년 련속 전국 선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09일 14:02
  최근 서장자치구에서 열린 "서장의 지난 10년" 언론 브리핑 소식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서장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7년 련속 전국 1위 성장 증가률을 기록했다.

  최근 몇 년, 서장은 농민과 목축민의 소득 증대를 촉진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진행하며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의 량호한 성장세를 이끌었다. 2021년 서장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6,935원으로 2012년의 2.97배로 집계됐다. 그중 로임소득은 6086원으로 2012년의 4배, 경영 순리익은 7374원으로 2012년의 2배, 재산 순리익은 768원으로 2012년의 5배, 이전 순리익은 2707원으로 2012년의 2.8배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서장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5,705원을 기록, 증가률은 11.1%로 전국 평균 증가률보다 5.3%포인트 앞섰다.

  또한 서장 농민과 목축민의 이전 취업자 수는 2012년 45만 명에서 2021년 69만3000명으로, 로동 수입은 2012년 18억5000만 원에서 2021년 58억1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출처: 중국망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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