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이통만족자치현 신흥향과 중국농업과학원 특산연구소는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쌍방은 삼원잡교육용사슴 대상 제안, 신청, 진행, 관련 종합기술개발, 신기술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하여 자원 공유, 우세 보완, 공동 발전을 실현한다. 이는 신흥향이 꽃사슴산업 혁신고지를 조성하는 마무리 포인트이다.
우리 성은 전국 꽃사슴 양식의 발상지이자 주산지이며 전국 꽃사슴산업의 풍향계이다. 성당위, 성정부가 발부한 과 은 천억급 꽃사슴산업 조성을 제안했다. 신흥향은 국가급 꽃사슴산업 강진으로 ‘천억급 꽃사슴산업’ 발전 계획의 중요한 기지이다. 현재 매년 2만마리의 꽃사슴을 사육하고 있으며 50마리 이상의 농장 180여개가 있고 향후 3년간 꽃사슴 사육 수가 5만-7만마리, 생산액이 5억에서 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흥향은 자지방의 지역 우세를 리용해 록업흥진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록용은행 스마트산업단지 건설을 담체로 꽃사슴산업 혁신고지와 꽃사슴제품집산중심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록용은행 스마트산업단지 프로젝트는 주로 록용은행(꽃사슴금융과학기술중심), 꽃사슴 종원 인증중심, 꽃사슴 식품의약품연구개발중심, 중국·이통 꽃사슴 전시판매중심을 건설함과 동시에 꽃사슴 특색 관광코스를 건설하는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