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시, 비범했던 10년 경제사회발전 력사적인 도약과 성과 이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11일 14:11



 

화학섬유 생산작업장

 



 

백산호 가을풍경

 



 

길림시 창읍구 고점자진 동북쌀업친환경유기농벼재배기지에서 수확기들이 작업중이다.

 



 

만과송화호레저오락풍경구 스키장

 



 

길림시정무봉사중심 종합접수창구

 

비범한 10년, 길림시의 경제사회발전은 력사적인 비약을 실현하였고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위한 길림의 발걸음이 씩씩했다. 화학공업, 야금 등 전통산업의 형태전환과 승격이 가속화되였고 탄소섬유 등 신흥산업이 파죽지세로 발전하면서 전문적이고 정밀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기업들이 앞다투어 발전하고 있다. 길림시는 국가 혁신형도시 및 전국 첫번째 산업전환 승격 시범구 건설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길림 농업의 초석은 나날이 견고해지고 있다. 주요 농작물의 경작, 수확 종합기계화률이 80%를 초과하였고 량곡의 안정, 다수확을 유지하였으며 신형의 농업경영주체가 흥기했다.

길림은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을 수호하는 전략이 깊이있게 실시되였고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 건설허가를 받았다. 길림의 청수록산과 빙천설지는 ‘금산과 은산'으로 변했다. 전 시에서 년간 접대한 관광객은 2,400만명에서 6,300만명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겨울철 관광이 급상승하여 길림시는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상고대의 도시, 스키의 천국'으로 되였다.

길림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제2회 중국 기업환경특색 50대 도시에 입선되였다.

근 10년 길림시는 빈곤퇴치 난관돌파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민생사업이 부단히 발전, 제고되였으며 합심하여 새 세기의 새로운 추구였던 전국 문명도시의 반렬에 들어섰다.

20차 당대회가 곧 소집되고 강성(江城)인민들은 또다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송화강 량안에서 계속 새로운 시대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고 있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